Description
공학도가 간증하는 하나님은
어떤 모습일까?
공학도라 하면 정확한 결과만을 추구하고 0과 1밖에 모를 것 같다. 하지만 여기, 아름다운 봉우리에 오른 듯한 느낌을 주는 어느 전직 공대 교수의 간증이 있다. 저자는 불신자였을 적의 일화, 신자로서 겪은 경험을 짧게 풀어냈다. 종교를 신비롭고 닿을 수 없는 영역이기보다 작은 사회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일깨운다.
공학박사요 교수 신분도 하나님 앞에서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꼭 같은 자녀이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촌수로 부모나 자녀 간은 1촌이지만 하나님과 자녀는 -무한대(-∞) 사이이다. 보통은 -무한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오해하고 곡해하곤 한다. 신천지에 빠진 젊은 영혼들이 집을 나가곤 하는 것도 방향이 잘못되기는 하여도 근본적으로 하나님 관계가 -무한대에서 출발하기에 돌아오기가 힘들다.
그러나 인간의 힘이 아닌 초월자 손에 의하여 관계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가족이 혼란스러워진다. 가족이 누구인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다. 그러나 일시적 혼란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튜터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어떤 모습일까?
공학도라 하면 정확한 결과만을 추구하고 0과 1밖에 모를 것 같다. 하지만 여기, 아름다운 봉우리에 오른 듯한 느낌을 주는 어느 전직 공대 교수의 간증이 있다. 저자는 불신자였을 적의 일화, 신자로서 겪은 경험을 짧게 풀어냈다. 종교를 신비롭고 닿을 수 없는 영역이기보다 작은 사회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일깨운다.
공학박사요 교수 신분도 하나님 앞에서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꼭 같은 자녀이기 때문이다. 인간적인 촌수로 부모나 자녀 간은 1촌이지만 하나님과 자녀는 -무한대(-∞) 사이이다. 보통은 -무한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오해하고 곡해하곤 한다. 신천지에 빠진 젊은 영혼들이 집을 나가곤 하는 것도 방향이 잘못되기는 하여도 근본적으로 하나님 관계가 -무한대에서 출발하기에 돌아오기가 힘들다.
그러나 인간의 힘이 아닌 초월자 손에 의하여 관계가 시작되면 제일 먼저 가족이 혼란스러워진다. 가족이 누구인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다. 그러나 일시적 혼란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튜터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공학도가 만난 하나님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