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는 없다 1: 노랫말 (애국가에 숨은 친일코드)

애국가는 없다 1: 노랫말 (애국가에 숨은 친일코드)

$18.00
Description
그간 〈애국가〉의 작사자와 작곡자에 관해 논파한 책은 더러 있었습니다. 하지만 〈애국가〉를 텍스트와 컨텍스트 차원에서 넘나들며 해부해 그 부끄러운 민낯을 샅샅이 밝힌 책은 《애국가는 없다》가 유일합니다. 또한 ‘국가(國歌)를 바꾸자.’라는 주제로 쓴 단행본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출판 역사상 최초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애국가〉를 비판적 고찰하고 새 국가를 제정하자.”라는 엄중한 과제인 만큼 저자는 그 어떤 작업보다 냉정함과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애썼습니다. 한국의 선각자들과 국내외 선행연구자들의 기존 성과를 전수 조사하고 고증했으며, 이를 토대로 〈애국가〉 속에 감춰진 소름 끼치는 친일코드를 논증해냈습니다.
외교관 출신 법학자로서 저자가 지닌 탁월한 역량과 학문의 경계를 넘나든 증거 분석력, 통찰력이 빛을 발했고, 이를 통해 우리는 말 그대로 ‘뼈를 때리는’ 선연한 진실과 마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국가는 없다》는 〈애국가〉 전체에 걸친 친일 코드의 일반론, 애국가 가사의 전렴 분석, 후렴 분석, 한·일 애국가류를 비교·분석한 다면적이고 입체적인 논증을 총 4장에 걸쳐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부록으로 실린 다른 나라 국가들의 사례를 살펴보노라면, 왜 우리의 〈애국가〉가 애국이란 개념이 무색할 정도로 부끄러운 민낯을 지니고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알게 됩니다.

특히 이 책이 기존의 작사자와 작곡자 논쟁에만 주로 머문 애국가 관련 서적과는 비교할 수 없이 진일보한 지점은 바로 4장입니다. 《애국가는 없다》는 〈애국가〉에 교묘하게 심어진 친일의 뿌리가 결국 일본 《찬미가》와 〈애국행진곡〉에서부터 시작함을 간파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한자어 몇 개, 혹은 일장기와 히노마루 무궁화의 이미지 표상성의 친일 코드 문제를 뛰어넘어, 근본적으로 친일의 유전자를 지니고 일제의 태반에서 잉태된 애국가의 문제점을 갈파하고 있습니다.

《애국가는 없다》를 일독하면 남녀노소, 좌우 이념과 빈부의 계층 차이를 떠나 한국인이라면 국가 교체(國歌)의 필요성에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태어나는 순간 국가 이념을 상징하는 노래로 가장 먼저 듣게 되고,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을 인식시키는 매 순간 함께하는 우리의 국가(國歌).
이 책 《애국가는 없다》는 〈애국가〉가 지니는 그 부끄러운 실체를 깨닫고, 나라 바로 세우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필독서입니다.
저자

강효백

姜孝伯
경희대학교법과대학을졸업하고,대만사범대학에서수학한후대만국립정치대학에서법학박사학위를받았다.주대만대표부와상하이총영사관을거쳐주중국대사관외교관을역임했고2003년부터경희대학교법무대학원교수(법학전문대학원겸임교수)로있다.
윤봉길의사체포시사진이일제의조작이라는사실을입증하여모든교과서에서문제사진을삭제하게끔했고(1999~2011년),이어도중국측기점수정을발견하여제주-이어도해역1만㎢이상을우리나라해역으로확대된지도로변경하게끔했다(2008~2009년).일본연호와이완용등친일인명만한자변환되던아래한글WP에서‘고려(高麗)’등역대한국국호와애국지사인명도한자변환이되도록개선했다(2018~2019년).『두얼굴의무궁화-국가상징바로잡기』,『창제』,『동양스승서양제자』,『중국의슈퍼리치』,『중국내한민족독립운동100대사적지(CD롬)』등문·사·철·법서28권을저술하고학술논문36편과칼럼600여편을썼다.여생을애국가와나라꽃등국가상징과국헌·국법·국문·국사·국토·국학바로잡기에바칠것을각오로다산과백범의맥을잇는실사구시스마트민족주의新실학을추구하고있다.

목차

추천의글-김삼웅전독립기념관장추천의글-김원웅광복회장
머리말

제1장-애국가친일코드
01.새국가(國歌)제정논쟁75년사
02.일제에빙의된애국가
03.악마는가사에있다

제2장-전렴
01.애국가첫소절부터일본식표현
02.‘하느님’은누구이고누구를위한만세인가?
03.‘남산위에저소나무’,소름돋는정체
04.바람서리,‘폭풍우로인한피해’일본고유어
05.애국가에만있는극난해한자어‘공활’
06.항성없이위성‘달’만있는세계유일국가
07.‘자유’없이‘충성’만있는세계유일국가

제3장-후렴
01.무궁화,꽃나무로위장한욱일기
02.4천리,대한영토를1/4로참절한원흉
03.20세기초에도만주는우리땅
04.한국애국가는‘삼천리’,만주국가는‘삼천만’
05.‘화려강산’에숨은간교화려한친일코드

제4장-한일애국가류비교
01.한·일〈찬미가〉비교
02.한국〈애국가〉vs일본〈애국행진곡〉
03.애국가50개낱말일본애국가류와비교

부록
01.신기한세계국가20선
02.‘네땅도내땅’진격의국가들

출판사 서평

부끄러운줄알아야지!이런〈애국가〉를70년이넘게부른국민이라면….

《애국가는없다》를다읽고나면작고하신어느전대통령의유명했던일갈이떠오릅니다.

‘부끄러운줄알아야지….’

무지한탓이라면좀덜부끄러울수도있겠습니다만,아시안게임,올림픽,월드컵에주요국제행사라면치러보지않은행사가없고,세계경제순위10위권에,1인당국민소득3만달러가넘은지가언제인데….
대한민국,이제좀쪽팔리게안살아도되지않습니까?
아직도몰라서?친일코드로가득찬,친일파작곡논란이가득한〈애국가〉를자랑(?)스럽게국내외행사마다부르고있다면,조상님보기부끄럽지않으신가요?(물론그조상님이친일파였다면좀덜부끄러울수도있겠습니다만….)

미국은인종차별에대한저항과인권수호의지의표출차원에서국가(國歌)가제창될때마다‘무릎꿇기’운동을벌이기도했습니다.이책《애국가는없다》를읽고나면이제대한민국국민이〈애국가〉가제창될때마다‘무릎꿇기운동’을벌여야하지않나싶습니다.당장다가오는8·15일광복절행사에서부터〈애국가〉를나라사랑하는마음으로들을수없을것같아서마음이괴로워집니다.
이번광복절행사의애국가제창순서에는조용히방구석에서무릎을꿇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