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함부로 낳지 마라

애 함부로 낳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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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런 세상에 태어나게 해서 미안하다

2020년 가을, 짧을 생을 마감한 정인이를 기억할 것이다. 새로운 가정에서 여느 아이들처럼 사랑받지 못하고 떠나버렸다. 지금도 불행하게 사는 아이들이 있다. 누가 그들을 이 험한 세상에 내버려 두었는가?

인간으로서 종족 보존과 번식의 욕구는 생존을 스스로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갈수록 커지는 빈부격차에 사람들은 이제 가정을 꾸리는 것 자체도 망설이거나 거부한다.

그런데도 이 땅은 왜 이렇게나 복잡한가? 그것도 모자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조그마한 아이에게 어디 손댈 곳이 있단 말인가? 자기 몸을 내주어 새끼를 키워내는 가시고기만큼의 정성 없이 육아할 생각은 하지 마라.
저자

고영래

대표작으로『애함부로낳지마라』등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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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이들이행복한세상을만들려면
어른들이노력해야한다

2020년10월,입양된가정에서잘자랄것으로기대했던17개월아이정인이가양부모의학대로숨졌다.온사회가분노하고양부모에게무거운처벌을내리기를바랐다.

저자는사회에아이를양육할자격이없는사람이많음을지적한다.아이를낳는것은개인적인욕심에서비롯한것이며,그욕심을감내하지못하고쌓인스트레스는학대로이어진다는것이다.

지구상의수많은인구는기후변화를일으켰다.자연적으로서서히오르던기온은18세기산업혁명을기점으로급격히상승했다.생태계의자정능력을넘어서는인간의환경파괴는자신의목을조일것이다.

자기한몸조차감당하기힘든이사회에내자손을남기고싶은가?그렇다면신중해야한다.태어날아이가불행하게살지않도록헌신해야한다.

이세상의모든정인이를위해서라도그래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