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카이스트 Great KAIST: 초일류를 향한 도전 (과학기술의 미래를 상상하다)

그레이트 카이스트 Great KAIST: 초일류를 향한 도전 (과학기술의 미래를 상상하다)

$22.00
Description
낡은 화분을 깨고 본질을 지키는 카이스트의 철학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심장을 기록하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은 언제 세계 선두에 올라섰는가. 우리는 반도체, 조선, 원자력, 방산, 인공지능의 성과를 말하지만, 그 기반이 된 질문과 실험,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는 잘 알지 못한다. 『Great KAIST』는 카이스트의 최근 5년을 기록한 책이자,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현재 좌표를 보여주는 르포이다. 40년차 과학기자가 40여 명의 교수와 보직자를 직접 인터뷰하며, 카이스트 내부에서 벌어진 변화의 결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이 책은 이광형 총장이 강조해 온 ‘화분의 역설’, 즉 성장을 위해서는 때로 기존의 틀을 깨야 한다는 철학이 어떻게 조직 혁신과 창업, 실패연구소, 융합 교육, 글로벌 전략으로 이어졌는지를 보여준다. 변화만이 아니라 카이스트가 지켜온 선비정신, 본질, 인재 양성의 방향, 실패를 자산으로 만드는 문화 등의 가치 또한 함께 조명한다.

카이스트는 연구소에서 대학으로, 국내 대학에서 글로벌 전략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 여정의 한복판에서 이 책은 “변화를 이끌면서 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하는가.”라고 묻는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진짜 얼굴을 알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하나의 좌표가 될 것이다.

(※ 124p 그림은 의도된 배치입니다.)
저자

심재율

1957년서울에서태어나1981년한국외국어대불어과를졸업했다.1984년부터2005년까지〈조선일보〉과학부기자로활동했다.지금도〈우먼타임스〉,〈윕뉴스〉,〈오케이뉴스〉를비롯한다양한인터넷신문에기사를기고한다.카이스트문술미래전략대학원책임연구원을역임하며『2031카이스트미래보고서』,『카이스트미래전략』집필에참여했다.2020년에는한젊은교수가성장하는과정을담은『이광형카이스트의시간』을출간했다.40여년의기자생활을통해과학기술이안내할현대문명의앞날에대한통찰력을키웠다고자부하며과학과기독교의갈등과모순,공존에관심이많다.
2023년목사안수를받았으며2025년부터(사)참행복나눔운동상임이사로활동하고있다.미래세대의행복나눔운동을활성화시키기위해〈해피캠퍼스캠페인〉활동을벌이고,공주시경로당을순회방문하면서노인들을위로하고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1.무한게임의리더십-질문으로시작하다
화분을갈아라
괴짜인재를향한양자역학적입시혁신
시험문제는학생이낸다
“미쳐야미친다”카이스트가상상력에투자하는방식
넙죽이에서실패연구소까지카이스트도전정신의진화
‘안전한실패’공간에서진짜배움이시작된다
또하나의학교,글로벌리더십센터
융합인재학부는더이상성적을매기지않는다
무한게임의정신,미래를이끄는리더십

Part2.시야를넓혀라-조직을바꾸는철학
평가가관계가될때
공공기관틀을벗고글로벌대학으로향한새걸음
하루에2억원,그뒤에숨은진심
비수도권의기적,카이스트의전략과정신
평택에서오송까지카이스트는어디까지가는가
기억과비전:정문술의유산위에세우는미래
혁신의영토를넓힌리더
밥한끼가만든수백억연구비
포용과비전의리더십,카이스트를이끈조용한전략가
총장에게‘다음달’은없었다

Part3.글로벌로뚫다-카이스트의세계전략
뉴욕캠퍼스를말하다
카자흐스탄에세워지는또하나의카이스트
정착에서귀화까지다문화캠퍼스구축기
카이스트AI대학원의탄생과도전
과학기술로설계하는국방,카이스트안보융합원
과학과외교의교차점에서
안보전략을논의하는‘문지포럼’
아무도이해하지못한과학,인류미래를여는열쇠
우리별1호에서BTS위성까지
문사철의위기?우린디지털로뚫는다!
데이터와인간사이,인문학의새문을열다
‘비전이있는교육’을향한10년의동행
과학을품은예술
의사과학자양성의첫발자국

Part4.GreatKAIST-초일류를향한도전
밭을갈고씨앗을틔운창업생태계혁신
폭발하는카이스트창업생태계
우리나라제조업의미래는피지컬AI에달렸다
과학자의두번째실험
특허기술료100억시대를열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조직과제도를움직인카이스트가간직한핵심가치
초일류는결과가아니라태도다

이광형총장은‘괴짜’라는별명과함께,화분을깨라고말한다.기존의틀이성장을막는순간이오면과감히부수라고한다.하지만동시에그는선비정신을강조한다.창의성과도전,실패를두려워하지않는태도는변해야할것이아니라지켜야할본질이라고말한다.『GreatKAIST』는그긴장과균형을기록한책이다.

이책은이광형총장이던진질문들이어떻게제도와조직을움직였는지,실패를어떻게자산으로재정의했는지,글로벌전략이어떤고민끝에설계되었는지를현장의목소리로보여준다.잡담에서시작된연구,법개정으로확장된바이오연구기반,실패를전시하는문화,융합을전제로한교수채용구조,그리고기술이외교와연결되는전략까지,이모든것은“카이스트는무엇을지켜야하는가”라는질문위에서움직인다.

이책은과학기술대학의성공담이아니다.대한민국이어떤방식으로과학기술문명을구축해왔는지를보여주는기록이다.35년남짓한연구개발의역사속에서대한민국은산업을선택했고,기술을먼저세웠다.그선택위에서오늘의경쟁력이만들어졌다.카이스트는그중심에있었다.

변화를두려워하지않되본질을지키는태도,그것이카이스트가보여준길이며,이시대리더들에게던지는메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