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와 어?: 인문과 과학이 손을 잡다

아! 와 어?: 인문과 과학이 손을 잡다

$14.00
Description
일상에서 과학적 진실을 발견하다.
과학자 남편과 소설가 아내가 쓴
지루한 일상의 놀랍고도 소소한 과학이야기
일상에 숨어 있는 과학적 진리를 인문학적 해석과 병행하는 이 책은 마치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보다 재밌고, 시처럼 수학처럼 아름답다고 고형렬 시인은 말한다.
또한 조윤제 미국대사는 과학이야기 하나 하나가 경이로움을 자아내고 삶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일으켰다고 고백한다.

생일날이면 먹는 미역국은 지구 역사와 무슨 연결이?
매일매일 청소를 해대도 생기는 웬수 같은 먼지는?
우리는 우리 눈을 진정 믿을 수 있는 걸까.
자동차는 손오공의 축지법이나 알라딘의 마술카펫과 다른 것일까.
정말로, 돌멩이, 물건, 사물들이 살아있다는 말이 맞을까
우리가 디디고 사는 땅은 돈을 주고 소유할 만한 것일까.

우주가 부산보다 가깝다고?
우주에 빛이 없다고?
우주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도대체 우리 일상과 어떤 연결이?

왜? 몸에 약 100조 개 세포가 있고, 두뇌에는 약 1000억 개의 신경세포인 뉴런이 있고.
왜? 우연하게도 우주에 100조 가량의 별들이 있고, 우리 은하(Milky Way)에는 무려 1000억 개의 별이 있는가?

이 책의 주제는
1. 세상의 모든 것을 서로 연결되어 있다. 눈에 드러나진 않지만.

2. 생명으로 우리가 여기에 존재하는 것은 엄청난 균형이고 기적이고 축복이다.

3. 순간순간 찰나마다 무한과 유한이 교차되고 있다. 죽음과 삶의 이원성과 함께.

4. 궁극적으로 신비이다. 세계는 〈不知〉인 것이다.
저자

주수자

소설가,서울대학교미술대학에서조각을전공하고미국콜케이드신학대학원을졸업했다.2001년『한국소설』로등단했으며소설집『버펄로폭설』『붉은의자』『안개동산』『빗소리몽환도』,시집으로는『나비의등에업혀』,희곡『복제인간1001』,영어저서『NightPictureofRainSound』등이있다.

목차

추천의글_국양박사,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서울대명예교수008
서문_문학의언어로과학을상상하다010

1장_일상
「아침」미역국의무한함018
「오전10시」먼지를추적하다024
「오전11시」꽃과색과눈과뇌028
「정오」손오공의축지법+요술카펫036
「오후4시」커피,검은메피스토043
「오후6시」째깍째깍지극히인간적인049
「저녁」천변만화의분자파티055
「밤」불과전기,암흑을없앤등불062

2장_天우주
별보기070
달,지구의연인073
지구,일미터의완벽한세상078
생사를거듭하는별들085
천체공전,중심을잃어버리다092
우주를엮는네가지힘100
대화의평행선또는영원성106

3장_地자연
지구달력114
땅119
변신하는돌125
풀의혁명129
구름,하늘에백만마리코끼리134
바람140
「엔트로피」온도1도144

4장_人인간
겹겹이양파와도같은154
「원자」억x억x억의158
「DNA」몸안의도서관163
나의「미토콘드리아」168
「원소」불꽃놀이,그와그녀174
「전자」너무나도먼당신!178
「과학과신화」어떻게원숭이가?185
세계를뒤집어놓은「사람들과책」190

5장_신비한언어,수
수들의향연202
수는1에서시작된다206
수2,거울과대칭과미로209
수3,구조의모든것215
오,아름다운수,5220
음악의수,7225
시인과수학자232
페렐만237

후기241
도움을받은책들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