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스마트소설 한국작가선 | 양장본 Hardcover)

소나기 그리고 소나기 (스마트소설 한국작가선 |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대가의 작품들은 늘 새로운 창조를 일으킨다.
표절도, 패러디도, 재창조도 만들어내는 힘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서정이 흘러넘치는 불후의 명작, 황순원의 「소나기」가 그러하다.

이 앤솔로지 작품들은 소나기의 의미를 확장시키고 있다.
일상을 뒤집고 변신시키는 ‘소나기’를 이야기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책은 여러 경계를 허물고 있다.
우선 필자들이 다양하다. 한국문단의 주요 작가들과 미등단 작가들의 공모작을 경계없이 실었다.
언어와 창작은 특정 집단의 소유가 아닌, 인간정신의 자연스런 발현이기에 글쓰기란 행위에 울타리를 세우지 않았다. 다만 소나기가 내리는 지상에서 우리 모두가 잠시 유숙하고 가는 문학적 마음을 지표로 삼았다.
저자

황순원외11명

20세기격동기의한국문학에순수와절제의미학을이룬작가황순원.그의고결한삶과문학정신을기리기위해경기도양평군과경희대학교가함께건립한황순원문학마을이자테마파크이다.한국인이가장사랑하는단편소설「소나기」의배경을현실공간으로재현했다.

황순원(1915~2000)
1915년평안남도대동군에서태어났다.정주오산중학교와평양숭실중학교를거쳐일본와세다대학영문과를졸업했다.1931년『동광』에「나의꿈」「아들아무서워말라」등을발표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1935년『삼사문학』동인으로참여하면서소설도함께쓰기시작했으며,1940년소설집『늪』을간행한이후소설창작에주력했다.아시아자유문학상,예술원상,3ㆍ1문화상,인촌상을수상했다.경희대학교국문과에서23년6개월동안교수로지내면서많은문인을배출했으며,2000년86세의나이로타계했다.주요작품으로는단편소설「소나기」「학」「별」「목넘이마을의개」「독짓는늙은이」」등과장편소설『카인의후예』『나무들비탈에서다』『일월』등이있다.함축성있는간결한문체와치밀한구성으로서정적이며섬세한작품세계를보여주었고,인간본연의순수성과그소중함을옹호했다.일생에걸친창작활동으로시집2권,단편소설100여편,장편소설7편과산문집1권을남겼다.

비평가:김종회
현재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촌장.문학평론가.경희대국문과와대학원을졸업하고26년간경희대교수로재직했다.『문학사상』『문학수첩』『21세기문학』『한국문학평론』등문예지의편집위원및주간을맡았다.한국문학평론가협회,한국비평문학회,국제한인문학회,박경리토지학회,조병화시인기념사업회,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여러협회및학회의회장을지냈다.

책임편집:주수자
2001년『한국소설』로등단,소설집『버펄로폭설』『붉은의자』『안개동산』『빗소리몽환도』,시집『나비의등에업혀』등이있다.희곡「복제인간」「공공공공」등을연극무대에올렸고,과학에세이『아!&어?인문과과학이손을잡다』,소설집『NightPictureofRainSound』영국에서2020년출간되었다.제1회스마트소설박인성문학상을수상했다.

앤솔로지저자소개
【구효서】
87년중앙일보신춘문예소설당선.소설집「노을은다시뜨는가」「깡통따개가없는마을」「도라지꽃누님」「저녁이아름다운집」「아닌계절」등,장편소설「늪을건너는법」「라디오라디오」「비밀의문」「랩소디인베를린」「옆에앉아서좀울어도돼요?」등상재했다.
한국일보문학상,이효석문학상,황순원문학상,대산문학상,동인문학상,이상문학상,황순원작가상수상.

【윤대녕】
1990년『문학사상』등단.소설집『은어낚시통신』『많은별들이한곳으로흘러갔다』『누가걸어간다』『제비를기르다』『대설주의보』,『도자기박물관』,장편소설『달의지평선』『눈의여행자』『미란』『호랑이는왜바다로갔나』상재했다.오늘의젊은예술가상,이상문학상,현대문학상,이효석문학상,김유정문학상,김준성문학상,소나기마을문학상황순원작가상수상.현재동덕여대문예창작과교수.

【박상우】
『문예중앙』신인상으로등단.소설집『샤갈의마을에내리는눈』『사탄의마을에내리는비』『사랑보다낯선』『인형의마을』『호텔캘리포니아』『내마음의옥탑방』『가시면류관초상』『비밀문장』『운명게임』등이있다.이상문학상,동리문학상,이병주국제문학상을수상했다.

【전성태】
1969년전남고흥출생.1994년단편소설〈닭몰이〉로실천문학신인상으로등단.소설집『매향埋香』『국경을넘는일』『늑대』,『두번의자화상』,장편소설『여자이발사』,산문집『세상의큰형들』,『기타등등의문학』등이있다.신동엽문학상,오영수문학상,현대문학상,이효석문학상,한국일보문학상수상.현재순천대학교문예창작학과교수.

【김종광】
1998년「문학동네」에단편소설로데뷔.2000년「중앙일보」신춘문예희곡당선.신동엽창작상수상.소설집『경찰서여,안녕』「모내기블루스」「낙서문학사」『처음의아해들』『놀러가자고요』『성공한사람』,장편소설『야살쟁이록』『똥개행진곡』『조선통신사』,등이있다.

【신은희】
시인,2001년『문예비전』등단.18년된독서회「세번째달」,「윰」의리더.테마가있는소설집『여자』,『명작스마트소설』의해설을썼다.시집으로『반투명유리가있는풍경』이있다.

【성혜령】
2021년제2회황순원소나기마을스마트소설대상을수상했으며,2021년『창작과비평』소설부문신인상을받았다.

【한성규】
2020년제1회황순원소나기마을스마트소설대상을수상했다.2012년디지털문학상,2019년울산문학신인상,

【김상혁】
2009년「세계의문학」신인상등단.시집『이집에서슬픔은안된다』(민음사2013),『다만이야기가남았네』(문학동네2016),『슬픔비슷한것은눈물이되지않는시간』(현대문학2019).제3회스마트소설박인성문학상수상

【김의경】
2014년「한국경제」청년신춘문예등단.2018년수림문학상을수상했다.소설집『쇼룸』

【주수자】
소설가
서울대학교미대에서조각을전공하고미국에서콜게이트신학대학원을졸업했다.1976년부터프랑스와스위스그리고미국에서살다가1998년에영구귀국했다.2001년『한국소설』로등단하였으며저서로는소설집『버펄로폭설』『붉은의자』『안개동산』,시집『나비의등에업혀』등이있다.제1회스마트소설박인성문학상을수상했다.현재계간지문학나무에편집인으로일하고있다.

화가소개
【장성순화백(1927~2021)】
서양추상화가.한국추상의선구자이자1956년현대미술가협회창립회원.
서울대학교미술대학에서수학했으며,1961년제2회파리비엔날레를비롯하여12번의개인전과무수한단체전에참여했다.2008년대한민국미술대전미술인상,2018년대한민국예술원상을수상했다.그의작품들은「국립현대미술관」,「예술의전당」,「서울대학교미술관」등에있고,「김홍도단원미술관」은장화백의작품200여점을현재소장하고있다.그의그림들을www.서양화가장성순.com에서볼수있다

목차

소나기-----황순원
새벽들국화길-----구효서
소나기,2막-----신은희
소나기데이터센터-----성혜령
꼬마미야를찾아서-----박상우
후포,지나가는비-----윤대녕
소나기증후군-----전성태
스쿠터데이트-----김종광
소나기가필요해-----김상혁
나기-----김의경
지하철안에내리는소나기-----한성규
달이지고새벽이오고소나기내리다-----주수자

해설-----김종회
삽화그림-----장성순화백

출판사 서평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과계간지『문학나무』가매년공동개최하는스마트소설공모전대상작품들이포함되어있다.(2020년,2021년)
한국추상의선구자,장성순화백(1927~2021)의추상작품이「소나기그리고소나기」책에깊은이미지를더해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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