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로스엔젤레스 이민 작가 ‘글벗동인’ 제3소설집 『아마도 어쩌면 아마도』는 장소현 「오늘의 새마을운동」 외 3편, 곽설리 「아마도 어쩌면 아마도」 외 4편, 김영강 「젖은 눈」 외 4편, 정해정 「방울토마토는 장님」 외 4편, 조성환 「김치」 외 3편, 모두 23편의 스마트소설이 실려 있다. 미국 이민 작가들 중 우리말을 국내 작가와 진배없이 구사하는 이들이 스마트소설로 한국 독자를 공략한 셈이다. 그 열정과 치열성은 「책을 펴내며」에서 엿볼 수 있다.
‘대한‘미’국 서울시 나성구羅城區에서 글을 쓰는 사람들, 그런 만큼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서만 나올 수 있는 글, 한국 작가들은 쓸 수 없는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대한‘미’국 서울시 나성구羅城區에서 글을 쓰는 사람들, 그런 만큼 다인종 다문화 사회에서만 나올 수 있는 글, 한국 작가들은 쓸 수 없는 글을 쓰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어쩌면 아마도 (글벗동인 제3소설집)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