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물고 오다 (강성희 시집)

빛을 물고 오다 (강성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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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강성희 시집 『빛을 물고 오다』
안성이 낳은 시인 강성희의 첫 시집 『빛을 물고 오다』는 자연 사랑, 가족 사랑, 생명 사랑의 노래다. 시인은 소리를 낚으며 빛을 물고 오는 새를 보았고, 그의 서예가 아내는 그 새의 말 표제를 붓글씨로 썼다.
저자

강성희

경기도안성출생
전안성시청근무
중앙대학교평생교육원시창작과정수료
2022년『문학나무』시인추천으로등단

목차

005___시인의말

제1부
소리를낚다
겨울까치___014
비단주머니꽃___015
빛을물고오다___017
물찬제비___018
소리를낚다___019
날갯소리___020
고마리___022
산하엽___023
토끼와토끼고사리___024
애기똥풀___026
세상이열리다___027
나무에찾아들다___028
외과수술___029
그녀와의짧은동거___031
날개의노래___033

제2부
상고대
036___기다리는봄
037___상고대
038___괴물이자동차를삼킨다
040___닭의알
042___새들이하늘을날수없게되다
043___구덩이에던져진돼지들이운다
046___작은섬
048___그대입술에피어나는꽃
050___이제그만
052___땡아저씨
054___빠떼루아저씨
055___지붕
057___검은파도
059___종소리
060___밀당

제3부
살피꽃밭
시소___064
살피꽃밭___065
술을담그다___067
항아리___069
시간놀이___071
목화솜___073
억새꽃그여자___075
공여사___078
가족일기___081
닮은꼴___083
파랑새태어나다___085
무서운소리___087
살과뼈를바라보다___089
아이가사탕을달라고한다___091
산다는것___093

제4부
바지랑대
096___꽃비녀
098___바지랑대
100___아버지이사가는날
103___아버지의신방
105___마당질
107___밭갈이
109___홍시
111___돼지의체면과아버지의법
113___호박떡
115___수수부꾸미
117___시룻번
119___봉숭아꽃
121___형아
123___지름길
125___개나리울타리

해설_이승하시인·중앙대교수
안성사랑,가족사랑,생명사랑___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