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하지만 지루하진 않았다 (조남준 시집)

뻔하지만 지루하진 않았다 (조남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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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조남준 시인의 시집 『뻔하지만 지루하진 않았다』 발간
시의 진실에 몸과 마음을 맡길 줄 아는 시인의 첫 시집이다. 사랑 이야기를 하고 나를 찾아서 함께 걷는 길을 갔다는 시의 고백은 힘이 세다. 그런데도 시인은 살아온 생에 대해서 겸손하다. 넘어지고 일어나고 넘어졌던 삶 ‘뻔하지만 지루하진 않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명료한 그의 시세계는 ‘너를 그리워하는 등불 하나 꺼지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언어의 희망이 되고 있다.
저자

조남준

1948년충남서천군문산면출생
서천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연세대학교경영학과졸
피제이디자인회장
2025년《문학나무》시부문신인상수상등단

목차

시인의말
시詩4


1
사랑이야기

편지15
빛바랜사진16
너와나는원앙이었지18
연애담20
당신은울보22
밀면서잡지요24
자기바보야?25
당신은몽상가26
임종28
빈그림자30
어떤고독31
착각32
등불하나34
그대여이밤35
여보36
옷가게38
그리움40
자기42
그대내게온다면44
포로46
가을일기48
일요일오후50
그대여52
그날다투었지53
도와줘!54
소각장에서56
소식58
하얏트노래방59
너는항상내곁에있구나60
내생은61


2
나를찾아서

아침편지64
시의숲66
무제67
야망68
고독169
고독270
초침소리72
여행74
운동회76
학교가던길78
자화상80
늦가을일기83
꿈이아프다84
가계家系86
가을나무89
법정스님90
또잠을청한다92
겨울편지94
야무진꿈96
그는은자隱者나는속물俗物98
신선100
비개인오후103
버리면좋은것104
그림106
그래그렇게살자108
새벽편지109
아침기도110


3
함께걷는길

산다는것114
어떤자유115
말이없음도말이겠지요116
설악산118
좌표120
친구여그대는아는가122
갈등124
이름까짓거126
주인공128
말조심130
믿음에대하여131
신을죽였다134
천국136
꿈이요란하다138
부처와자승140
샌드위치는아프다142
위로慰勞144
친구여!146
안부148
소리없는행진149
합종연횡合從連橫150
산다는건152
초겨울154
친구들이여!156
슬픔을울어준그대에게158
종시終始160


해설|정과리문학평론가,연세대학교명예교수
아픈생으로부터의활력혹은생체험으로서의언어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