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세상을 바꾼 씨앗』은 씨앗을 옮기고 개량하며 문명을 발전시켜 온 인류의 역사를 추적한다. 지구 최초의 생명체가 등장한 시점부터 인간이 유전자 가위를 이용해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지구와 인류가 어떻게 바뀌어 왔고 그 과정에 씨앗이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살펴본다. 인류 문명을 싹트게 한 보리와 밀, 춥고 건조해 곡식이 자라지 못하는 지역에서 인간의 식량이 되어 준 옥수수, 부족했던 고기 대신 단백질을 채워 준 콩, 대항해 시대를 연 후추, 산업혁명의 기수 역할을 한 면화, 자동차 산업을 발전시킨 고무나무 등 씨앗에 얽힌 흥미진진한 역사가 펼쳐진다.
☞ 선정 및 수상내역
ㆍ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권장도서
ㆍ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권장도서

세상을 바꾼 씨앗 씨앗으로 보는 지구와 인류의 역사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