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울지 않는다 - 오늘의 청소년 문학 26

가해자는 울지 않는다 - 오늘의 청소년 문학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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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학교 폭력 실태를 눈앞에서 보듯 생생하게 그려낸 성실 작가의 청소년소설 『가해자는 울지 않는다』. 학교 폭력을 다룰 때 가장 주목하는 인물인 ‘가해자’와 ‘피해자’가 아닌, 수많은 ‘방관자’ 중 한 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언뜻 보면 가장 흔하고 평범해 보이는 인물, 폭력의 목격자이자 방관자로 살아가던 아이가 겪는 마음의 변화와 고통은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선정 및 수상내역
ㆍ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저자

성실

많은즐거움과아픔이있던청소년기를지났고,사회복지학을전공했다.지금은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근무하고있다.일하는동안청소년여러분과상담을하며청소년의자살문제와학교폭력실태를접하게되었다.아름다운추억도쌓고시행착오도하며성장해야할시기에스스로해결할수없는큰어려움에처한청소년들을보며무척안타까웠다.그마음을담아『가해자는울지않는다』를썼다.앞으로도청소년의곁에서깊은고민을나눌수있는글을쓰고싶다.

목차

프롤로그
1부우리는모두목격자였고
2부가해자였다
3부X월X일,○○○씀
에필로그

작가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