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흉부외과부터
바이러스를 막는 감염내과까지
각 분야에서 ‘최초’라는 역사를 쓴 의사들
바이러스를 막는 감염내과까지
각 분야에서 ‘최초’라는 역사를 쓴 의사들
오늘날 우리는‘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30~40년 전까지만 해도 인간의 기대 수명은 평균 60세였다. 기대 수명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은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의학 기술의 발전 덕택이다. 인류는 천연두, 소아마비 등의 감염병을 퇴치한 것은 물론, 뇌졸중, 암, 심장마비 등 과거에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질병의 실마리도 점차 풀어 가고 있다. 미래에는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가 실현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이 모든 것은 의학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누가 의학의 발전을 여기까지 끌어올렸을까? 《세계사를 바꾼 17명의 의사들》은 의학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의학자들의 삶과 연구를 조명한 책이다. 이들의 성취를 흉부외과, 내과,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등 15개에 이르는 진료 과목별로 소개해 의학 역사의 중요한 장면을 한 권으로 세밀하고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장기이식에 필요한 혈관 봉합법을 개발한 카렐부터 응급의학을 만든 라레, 혈액형을 발견한 란트슈타이너까지, 17명의 의학자는 모두 각 분야에서 ‘최초’라는 역사를 쓴 인물이다.
장기이식에 필요한 혈관 봉합법,
위내시경 개발, 수술 도구의 발명…
의학 발전의 결정적인 순간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연구한 분야도, 활동한 시기도 다양하며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았다. 최초로 심장이식에 성공한 바너드처럼 명예와 부를 모두 쟁취한 의사도 있지만, 헝가리의 산부인과 의사 제멜바이스처럼 살아생전 인정받지 못한 인물도 있다. 또한 소아마비 백신을 만든 소크처럼 공익을 위해 특허권을 과감하게 포기한 인물도 있지만,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잘못된 행위를 한 이들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점은 분명하다. 그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의사들은 미지의 바이러스, 수술법의 한계 등 베일에 싸인 문제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획기적인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와 실험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40년 가까이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저자는 강의실에서 의료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듯 이 책을 썼다. 여기에 현직 의사로서의 오랜 경험과 생각까지 더해 감동과 울림을 준다. 이 책은 처음부터 읽어 나가도 되지만, 관심 있는 진료 과목에 따라 순서를 바꾸어 읽어도 괜찮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만나고 싶은 의사부터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의사들
[흉부외과] 처음으로 심장이식에 성공한 크리스티안 바너드
[성형외과] 성형수술의 기초를 만든 길리스·매킨도
[이식외과] 장기이식의 첫걸음을 뗀 알렉시 카렐
[소아과]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너스 소크
[산부인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린 이그나즈 제멜바이스
[응급의학과] 인류 최초의 구급차를 만든 도미니크장 라레
[혈관외과] 혈액형을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내분비내과] 당뇨병 치료의 열쇠를 만든 프레더릭 밴팅
[의공학과] 전기수술기를 발명한 윌리엄 보비
[위장관외과] 위내시경을 개발한 우지 다쓰로
[피부과] 나병의 원인을 발견한 게르하르 한센
[마취과] 전신마취에 성공한 윌리엄 모턴
[감염내과] 세계 최초의 백신을 개발하기까지 헌터·제너
[신경외과] 뇌의 지도를 그린 와일더 펜필드
[영상의학과] 엑스선을 발견한 빌헬름 뢴트겐
누가 의학의 발전을 여기까지 끌어올렸을까? 《세계사를 바꾼 17명의 의사들》은 의학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의학자들의 삶과 연구를 조명한 책이다. 이들의 성취를 흉부외과, 내과,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등 15개에 이르는 진료 과목별로 소개해 의학 역사의 중요한 장면을 한 권으로 세밀하고도 쉽게 읽을 수 있다. 장기이식에 필요한 혈관 봉합법을 개발한 카렐부터 응급의학을 만든 라레, 혈액형을 발견한 란트슈타이너까지, 17명의 의학자는 모두 각 분야에서 ‘최초’라는 역사를 쓴 인물이다.
장기이식에 필요한 혈관 봉합법,
위내시경 개발, 수술 도구의 발명…
의학 발전의 결정적인 순간들
이 책에 등장하는 의사들은 연구한 분야도, 활동한 시기도 다양하며 저마다 다른 삶을 살았다. 최초로 심장이식에 성공한 바너드처럼 명예와 부를 모두 쟁취한 의사도 있지만, 헝가리의 산부인과 의사 제멜바이스처럼 살아생전 인정받지 못한 인물도 있다. 또한 소아마비 백신을 만든 소크처럼 공익을 위해 특허권을 과감하게 포기한 인물도 있지만,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잘못된 행위를 한 이들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공통점은 분명하다. 그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을 해냈다는 것이다. 의사들은 미지의 바이러스, 수술법의 한계 등 베일에 싸인 문제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풍부한 상상력을 발휘해 획기적인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연구와 실험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 책의 저자는 40년 가까이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의과대학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저자는 강의실에서 의료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듯 이 책을 썼다. 여기에 현직 의사로서의 오랜 경험과 생각까지 더해 감동과 울림을 준다. 이 책은 처음부터 읽어 나가도 되지만, 관심 있는 진료 과목에 따라 순서를 바꾸어 읽어도 괜찮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가장 먼저 만나고 싶은 의사부터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의사들
[흉부외과] 처음으로 심장이식에 성공한 크리스티안 바너드
[성형외과] 성형수술의 기초를 만든 길리스·매킨도
[이식외과] 장기이식의 첫걸음을 뗀 알렉시 카렐
[소아과] 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한 조너스 소크
[산부인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린 이그나즈 제멜바이스
[응급의학과] 인류 최초의 구급차를 만든 도미니크장 라레
[혈관외과] 혈액형을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내분비내과] 당뇨병 치료의 열쇠를 만든 프레더릭 밴팅
[의공학과] 전기수술기를 발명한 윌리엄 보비
[위장관외과] 위내시경을 개발한 우지 다쓰로
[피부과] 나병의 원인을 발견한 게르하르 한센
[마취과] 전신마취에 성공한 윌리엄 모턴
[감염내과] 세계 최초의 백신을 개발하기까지 헌터·제너
[신경외과] 뇌의 지도를 그린 와일더 펜필드
[영상의학과] 엑스선을 발견한 빌헬름 뢴트겐
세계사를 바꾼 17명의 의사들 - 장기이식부터 백신까지 세상을 구한 놀라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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