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 교과연계 국어 필독서 세트 (전4권)

중등 교과연계 국어 필독서 세트 (전4권)

$59.00
Description
국어 교과연계 추천도서 4종을 모은 『중등 교과연계 국어 필독서 세트』.
한 학기 한 권 읽기 최적화 되어 있으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공공기관 선정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박용진,신승미,김영선,박균호

저자:박용진
서울양정중학교국어교사.2006년〈서정시학〉으로등단했고시집《미궁》으로김달진창원문학상을수상했다.청소년독자를위해쓴책으로는《10대를위한나의첫시쓰기수업》이있다.
모든학생이즐길수있는기발한창작활동을만드는일에관심이많다.중학교국어교과서집필과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만든자유교과과정인‘생각을키우는퍼즐과게임’개발에참여했다.재미와의미가모두있는수업을만들려는교사모임인‘퍼즐과보드게임수업연구회’에서도활동하고있다.
이야기의근본은재미다.누구나쉽고재미있게이야기를쓸수있도록,학생들과의경험을바탕으로이책을썼다.

저자:신승미
삼평중학교교사.고려대학교국어교육학과졸업후대학원에서경제학을전공할때만해도숲속에난두갈래길중다른길을선택한줄알았다.그런데어느순간운명처럼국어교사의길을걷고있었다.아이들과함께하는국어수업이무척재밌고,모두가너무나사랑스럽다.아이들이본인이잘하는것,즐거운일을찾아내고그것에몰입하며사는데조금이라도도움이되기를바라며오늘도글을쓴다.
공저로《유배도예술은막을수없어》,《함께성장하는수업디자인》,《학교민주주의가뭐별건가요?》를썼고,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책나눔위원회추천도서,행복한아침독서추천도서등에선정되었다.

저자:김영선
삼평중학교교사.동국대학교국어교육학과를졸업했다.나를사랑하고세상을사랑할수있는사람이되기를,배우기를즐겨하고스스로설수있는사람이되기를꿈꾼다.수업에서만나는아이들과따뜻하게소통하고,아이들의성장을지켜보는모든일이설레고행복하다.수업에대해함께이야기나누며눈빛을빛낼수있는동료들이있어기쁘다.이제느긋함으로주위를감싸줄수있는선배가되기를희망해본다.《함께성장하는수업디자인》(공저),《국어교과서작품읽기:중2소설》(공저),《학교민주주의가뭐별건가요?》(공저)를썼다.

저자:박균호
대학과대학원에서영문학을공부하고학교에서는학생들에게,학교밖에서는성인을대상으로고전알리기에힘쓰고있다.‘제목은누구나알고있지만,막상아무도읽지않는고전’을‘모두가읽는고전’으로알리는데몰두한다.지은책《오십,나는이제다르게읽는다》는2022년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학나눔에,《그래봤자책,그래도책》은2021년세종도서교양부문에선정되었다.학생들의진로와인생설계에도움이되었으면하는바람을담아청소년책들도집필했는데,《고전적이지않은고전읽기》는2019세종도서교양부문과대한출판문화협회올해의청소년도서로선정되었다.더불어《서울대지원자들이가장많이읽은책20》《10대를위한나의첫고전읽기수업》《10대를위한나의첫철학읽기수업》등도지었다.〈한겨레〉에고전을현대적으로재해석하는독서칼럼을연재한다.

목차


별헤는광야의시인들:일제강점기에도꺾이지않은저항시인7인
유배도예술은막을수없어:허균부터정약용까지고난속에서피어난조선7인방
중학교소설나만따라와:국어교과서총9종,한권으로특급정리
10대를위한나의첫고전읽기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