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삼촌의 편지

외삼촌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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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엄마 없이 입대한 조카에게 외삼촌이 매일 써주었던 편지들을 모아 엮은 『외삼촌의 편지』. 육군 22사단 신병교육대 카페 위문편지 게시판에 매일 올라오면서 많은 훈련병 엄마들을 눈물짓게 했던 편지를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안부를 묻는 것이 아닌, 병영생활 시작부터 정서적 안정을 갖도록 격려하면서 군 생활을 어떠한 마음과 자세로 받아들여야 군 생활이 더불어 자신의 삶도 업그레이드 할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외삼촌의 정감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마치 나의 외삼촌이 내게 쓴 편지처럼 다정다감하게 느끼면서 일반 사병들이 휴식 삼아 읽는 가운데 긴장과 곤함을 편안한 정서로 순화시켜 주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저자

이승훈

저자이승훈(본명:이재욱)은전남순천생으로경남대학교법학과를졸업하였다.한국문인협회회원으로수필가이며시인으로활동하는중이다.현재부정기간행물[테마수필]과정기간행물계간[출판과문학]의발행인이며,해드림출판사대표이다.개인수필집으로수필집[가족별곡](2010)과동인작품집[오늘도바람이분다]외다수가있다.

목차

1.훈련병에게보내는편지
2.이등병에게보내는편지

출판사 서평

22사단신병교육대훈련병엄마들을울렸던외삼촌의편지들,
군생활은더불어자기혁신의기회,
유익한병영생활이되도록이끌어줄정서와인성과삶의지혜를담은편지


외삼촌이엄마없이입대한조카에게매일썼던애틋한편지들이지만,일반사병들이군생활하는데정신적·정서적으로도움되었으면하는바람에서책으로묶었다.
틈틈이휴식삼아읽으면서군생활을통해자기계발과자기혁신도더불어꽤해볼수있는메시지들을담았다.곧입대할청년들,지금도여전히땀흘릴훈련병들이나,본격적인군생활을하는병사들,자식을군에보낸부모들과함께읽어도좋을책이다.

출판사서평

22사단신병교육대훈련병엄마들을울렸던[외삼촌편지]


[외삼촌의편지]는엄마없이입대한조카에게외삼촌이매일써주었던편지들이다.육군22사단신병교육대카페위문편지게시판에매일이편지가올라가면서많은훈련병엄마들을눈물짓게하였다.하지만단순히안부를묻는차원을떠나,병영생활시작부터정서적안정을갖도록격려하면서군생활을어떠한마음과자세로받아들여야군생활이더불어자신의삶도업그레이드할밑절미가될수있는지에대한외삼촌의정감있는메시지를담았다.
따라서앞으로입대할청년들이나,지금도여전히땀흘리며고생할훈련병들이나,그여자친구들이나본격적인군생활을하는병사들,자식을군에보낸부모혹은가족들과함께읽어도좋을책이다.

왜외삼촌이매일훈련병조카에게편지를썼을까

수십년전이나지금이나자식이입대하면부모는마음을졸이게마련이다.
이책속의조카는초등학교1학년때엄마를잃었다.30여년전저자의어머니가밤새끓인보양식을들고강원도외진골짜기까지면회를왔던것처럼,특히엄마의애틋한마음은군생활에서가장큰위안이다.그런데저자의조카는애초이를기대할수없는처지여서혹여그빈자리가더힘들게할까봐훈련받는내내그리고자대에서어느정도적응이될때까지저자는매일편지를써주기로마음먹었다.동기들이나선후임엄마들이면박을올때마다멍하니지켜볼수밖에없는조카를떠올리니짠한마음을도무지내려놓을수없었다는것이다.

입대하기전까지20여년세속에서살다보면부정적생각이나나쁜습관이몸과정신구석구석배어있을수있다.국방의무라고는해도22개월이라는기간은조직생활과규칙적인생활을통해몸과마음을수련하여자신을재탄생시킬절호의기회인셈이다.
박근혜대통령의국가경영철학은‘창조경제’이다.이는단순한구호가아니라모든영역에서자신을혁신할‘자기경영철학’이기도하다.자신을재창조하려면성찰과타성으로부터자신을개혁하려는의지가필요하다.소극적인자세로의무나다하고자한다면군생활은공허한시간으로남을뿐이다.

편지가주는정겨움과따뜻함과안정감,
일반사병들이휴식삼아읽으며힘을얻을수있는책


우리사회가정서적으로삭막해진지금이야말로가족간,친구간,연인간,기타관계에서다시끈끈한편지가필요한시대이다.특히병사들에게는편지가주는정겨움이나따듯함,그리고안정감은군생활하는데상당히유익할것이다.
[외삼촌의편지]는병영체험기나병영일기가아니다.지나온병영생활이야기를묶은책은더러있었지만,훈련소때부터군생활을잘할수있도록병사를격려하며마음을다잡아주는책은[외삼촌의편지]가처음이다.
국방부권장도서를보면시간과정독을요하는,대체로무게감있는책들이다.이런무게감에비해[외삼촌의편지]는마치나의외삼촌이내게쓴편지처럼다정다감하게느끼면서일반사병들이휴식삼아읽는가운데긴장과곤함을편안한정서로순화시켜주는데초점이맞춰져있다.

군생활은더불어자기혁신의기회

환골탈태(換骨奪胎)라는말이있다.
군생활은그기회일수있다.그런데대부분제대하자마자입대전습관이나성격으로되돌아오고만다.군생활을마쳐도변하는게별로없다는이야기다.수년동안담배를끊었어도하루이틀피우면다시예전흡연습관으로되돌아와버린다.수시로고된훈련과교육을받아가며,22개월이라는짧지않은기간동안얻은정신력이며좋은습관이제대하자마자사라져버리는것이다.예나지금이나저자는그런부분이아쉽다.
군생활에‘수련’의의미를함께담아자신을거듭나게할수는없을까.그래서군생활을마치면건강한몸을유지해감은물론이요,예의바르고겸손하며,의롭고희생할줄알며,가족의소중함과이웃사랑과효를깊이알며,조직의질서를중시하는좀더반듯한젊은이로숙성해있을수는없을까.그런인격체로거듭나돌아온다면우리사회와국가정서도질적으로한층성숙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