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의 주인공 유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아오고 있다. 그런 손주의 유치원 끝 무렵부터 초등학교 3학년인 지금까지 유소년의 뜨락을 가꾸고 채색하며 마음과 눈길이 머물던 순간들을 생생하게 소묘하였다. 이 책에서 선보일 하나하나 에세이는 유진이의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더덜이 없이 드러내는 민낯으로써 할아버지라는 거울을 통해 투영되는 진면목의 단면이요. 갓 초등학교를 입학한 풋내기 손주와 서두르며 진동한동 세월의 징검돌을 정신없이 건넌 흔적이며, 할아버지와 손주가 동행하는 삶의 맑고 밝은 정신과 영혼의 생생한 자취소리이다. 따라서 이 책은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이 나부대는 손주와 덜컹거리면서 하루해를 여닫으며 살아가는 일상의 고백이며 적바림이다.
초딩 손주와 우당탕탕 (맑고 밝은 정신과 영혼의 더덜이 없는 생생한 증적)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