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1969 6인의 검객 (우리들의 세상 도전사 | 양장본 Hardcover)

from1969 6인의 검객 (우리들의 세상 도전사 | 양장본 Hardcover)

$15.05
Description
장우혁 작가의 [6인의 검객], 4~50대 젊은 날부터 그려진 유쾌한 세상 도전사

[6인의 검객]은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중학생 때부터 중년 때까지 작가를 비롯한 여섯 명 친구의 독특한 삶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구수한 사투리와 더불어, 마치 여섯 편의 단편소설 혹은 영화처럼 꾸며진 이야기들이 4~50대의 아련한 추억을 자극한다.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한 '삼식이', 본인은 부모에게 자신의 이름이 촌스럽다고 불평하지만 부모는 '이놈아! 남들한테 막 불려야 잘 살아!'라는 명쾌한 논리로 잠재우는 정서가 기본 배경이다.
'검객'이라는 표현은 적어도 한 분야에서 1인자라는 의미이다. 창과 대화, 도박, 술, 주먹, 춤을 소재로 한 이 여섯 주인공을 칭하는 면면이 벌써 독자의 흥미를 자극한다. 포경선 선장 삼식이, 카운슬러 윤식이, 프로 도박사 주원이, 야전사령관 우승이, 해결사 강철이, 프로 댄서 칠억이 등이 펼쳐 보이는 진중하면서도 파란만장한 세상 도전사가 독자를 웃고 울리게 하는 책이다.
저자

장우혁

저자장우혁
1969년울산출생
울산과학대학실내건축학과졸업
현대중공업(울산)조선사업부
선실설계부(1993~2007)
STX(대련)조선해양선실설계팀(2007~2013)
SPP(부산)조선(2014~2016)
부산동의대학교
부동산·자산금융학과재학중

저서
『내일도축복이다』(해드림.2014.에세이집)
『일요일오전11時』(해드림.2015.시집)

목차

제1의검객(창)포경선선장-삼식이010
제2의검객(대화)카운슬러-윤식이042
제3의검객(도박)프로도박사-주원이070
제4의검객(술)야전사령관-우승이105
제5의검객(주먹)해결사-강철이144
제6의검객(춤)프로댄서-칠억이177

출판사 서평

낀세대의고단하지만진중한인생사

여섯명의주인공이태어난1969년은닐암스트롱(NeilArmstrong)이아폴로11호를타고동화속에만존재했던달나라에착륙하며신기원을열었던때이다.그날이후하늘에는인공위성이뜨고컴퓨터와휴대폰이등장하고자동차로가지못하는곳이없는광속의시대를맞았다.
가속페달을밟은세상의속력에우리는따라가기위해허둥댔다.그러나아쉽게도이들이느림의미학을버리자휴머니즘의끈끈한점성또한떨어져갔다.부모부양과자식의뒷바라지그리고노후를스스로해결해야하는이들세대를낀세대라한다.
사회초년생시절에는산업화의호황으로많은혜택을받았지만,현시점에서는가장힘든세대일지모른다.희망퇴직,권고사직,구조조정,비정규직,파견직근로그리고감원등에서자유로울수없는세대이기때문이다.

삼백여독회후탄생한[6인의검객]

타임머신을타고잠시옛시절로돌아가보는재미를줄이책구상에서완결까지작가는사년여의시간을쏟았다.이시간이글쓰는시간이아니라교정하는시간임을새삼절감하면서,검객당최소삼백여번들여다보며끝없는교정을이어왔다.
그이유가무엇일까,스스로수없이반문하며탈고를한이후다시일년여시간을보내며글의체지방을줄이는노력을더하자한결가벼워진느낌이들었다.
이책은이들의세상도전사이자젊은날의소고이다.또한,작가에게는열정으로탄생시킨세번째자식과도같은책이다.최선의고민이지면에담겨있음을작가는담담히고백한다.
이책을통해작가는주인공들이간직한추억을회상하며기로에선이들을진정으로위로하는계기가되길바람을갖는다.그리고새롭게만나게될소중한인연과알고있는모든이의추억의영사기가되기를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