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 구구단 (이정희 동시집)

얼빠진 구구단 (이정희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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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자는 봄을 닮은 아이들을 좋아한다. 아이들의 모습과 행동이, 연초록 잎들이 하루가 다르게 푸르게 변해가는 봄을 닮았기 때문이다. 어른처럼 머리를 굴리지 않고 자기감정이나 생각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원초적인 모습 그대로 고스란히 표현하는 아이들의 행동이 꼭 원석(原石)과 같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자는 그 원석을 반짝반짝 빛나게 다듬으며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감성(感性) 세공자(細工者)’로서의 역할을 이번 동시집 ‘얼빠진 구구단’에서 구현하였다.
저자

이정희

.호:溫鄕
.시인,수필가

ㆍ계간「한국작가」로등단(시부문)-2005년
ㆍ제9회경기신인문학상수상(시)
ㆍ성남여성기.예경진대회최우수상수상(시)
ㆍ경기지방공사수필공모전우수상수상
ㆍ노동문화예술제문학부문우수상(시)
ㆍ경기여성기.예경진대회우수상수상(시)
ㆍ성남예총문화예술공로표창장수상
ㆍ제2회종로문학상수상(수필부문)
ㆍ한국문인협회회원
ㆍ종로문협이사
ㆍ산성문협,산성문학사무국장&편집장
ㆍ성남문화재단〈사랑방문화클럽〉운영위원
ㆍ고등학교국어교사14년역임

ㆍ저서:시집『자색목도리』『꽃으로살라시면』『나이테』『달빛소나타』
사투리시,산문집:『도시지렁이의노래』

수필집:『문풍지의노래』

목차

작가의말-〈얼빠진구구단〉봄을닮은아이4

1부
복숭아15
거봉17
청포도19
씨없는포도21
바나나23
수박25
마이쮸27
쑥29
쑥떡31
얼빠진구구단33
곱셈35
반지름37
큰수곱셈39
교무실41

2부
싸움45
급식시간47
엄마가없어요49
칭찬스티커51
종이접기53
람보의인사55
세뱃돈57
목욕59
뚱땡이강아지61
눈싸움63
뭐가그래많아요?65
하늘땅이어땠다구요?67
날이차면달은기울어69
하늘과땅사이71

3부
자면안돼75
고무신77
반말쟁이수민이79
숙제81
받아내림83
얼음땡놀이85
천둥87
까만보물89
눈떡91
눈이울어요93
걱정95
구름의눈물97
이슬의눈물99
나뭇잎물고기101
크리스마스풍경103

4부
애니팡게임107
큰인물109
달리기111
땅따먹기113
남탓115
나팔꽃117
배려가뭐예요?119
가을여행121
피구놀이123
스무고개125
쌍둥이의질투127
참새129
마스크131
튤립133
묶음수135

5부
숨바꼭질139
뿔난엉덩이141
거리두기143
삼촌미워145
까치집과아이147
강아지풀149
도토리와다람쥐151
낙엽153
텃밭155
철새157
참새와허수아비159
정월대보름161
잼163
수제비165
매미167

출판사 서평

동시집‘얼빠진구구단’은감성의세공자로서의역할

우선이정희동시집‘얼빠진구구단’을보는작가들의시선을보면이렇다.
자연과어린이가뛰노는꽃동산(아동문학가최두호)
동시의품격을지닌자신의장점을십분살리고,어린이다운특성을고루갖춘시적사유자체가맑고소박하고,명쾌하며천진하다.(시인박수희)
이정희시인의동시를읽다보면동심속으로빠져들어어느새생각의무지개로피어난다.(시인,소설가여서완)
이정희작가의동시에는평안함이있다.머리가아닌가슴으로녹아드는평안함이다.그리고구름과별빛이흐르는저하늘너머의유년을회상하게한다.(수필가김영배)

저자는봄을닮은아이들을좋아한다.아이들의모습과행동이,연초록잎들이하루가다르게푸르게변해가는봄을닮았기때문이다.어른처럼머리를굴리지않고자기감정이나생각을부끄러워하지않으며,원초적인모습그대로고스란히표현하는아이들의행동이꼭원석(原石)과같다는것이다.따라서저자는그원석을반짝반짝빛나게다듬으며예쁘고아름답게만들어가는‘감성(感性)세공자(細工者)’로서의역할을이번동시집에서다하였다.

저자는아이들을가르친다.쌍둥이도있고,외톨이도있다.남매와자매,형제도있다.다양한특성을가진아이들을대하면서아이들개개인의독특한정신세계를경험한다.3차원과4차원을오가는‘아이들의엉뚱발랄한세계’에서저자는언어마술사가되어간다.그언어로자라나는아이들에게많은꿈을전달해주고있다.아이들이행복한유년기를간직하고기억하여추억의편린들을블록쌓듯차곡차곡쌓아가기를바라는마음때문이다.

저자는자신이어렸을때엄마또는언니에게들었던이야기와때묻지않았던초록색의웃음들,파란색의꿈들을고스란히살려‘얼빠진구구단’이라는동심세계로펼쳐놓은것이다.교육현장에서아이들과겪은작은일들하나하나가가슴에서머리로올라와‘얼빠지구구단’이라는동시화(童詩花)로피어난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