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은경의 톡톡 칼럼 (블로거 페크의 생활칼럼집)

피은경의 톡톡 칼럼 (블로거 페크의 생활칼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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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칼럼 에세이집 [피은경의 톡톡 칼럼]은 저자의 풍부한 독서력을 바탕으로 친근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정치나 경제가 아닌 일상에서 부딪는 문제를 예리하지만 부드럽고 설득력 있게 풀어낸 책이다. 칼럼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거부한다.
저자는 지금까지 28년 동안 독서광으로 살았다. 남들이 지루해 할 책이거나 두꺼운 책이라도 읽어 낼 자신이 있었다. 독서가 저자의 유일한 재능 같았다. 설령 감옥에 갇히게 되더라도 자신이 읽고 싶은 책만 그 안에 제공된다면, 그곳에서 몇 년은 지낼 수 있다고 여길 정도로 책을 사랑한 저자다. 한 달에 열 권을 읽기도 했고 하루에 한 권을 완독한 경험도 했다. 이 독서력이 길러준, 말랑말랑한 사유의 결과물이 [피은경의 톡톡 칼럼]이다.
저자

피은경

칼럼니스트.
서울출생.현재서울에거주.
경북대학교대학원신문방송학석사.
조선일보주부리포터를비롯해잡지사기자,자유기고가,논술강사등을거쳤다.
제1회CJ문학상수필부문에동상(2003년),제9회하나은행의여성글마을잔치수필부문에특선(2004년),제19회가을맞이국민편지쓰기대회장려상(2004년)등등을수상했으며한국예총에서주최한‘올해의칼럼니스트’상(2019년)을수상하면서칼럼니스트로서의자리를굳혔다.
2009년부터블로그에‘페크’라는닉네임으로칼럼과서평과단상을쓰기시작했다.
일상과유리되지않은칼럼을쓴다.
이를테면연애,결혼,인간관계,인간심리,삶,문화등과관련한글을쓴다.그결과물이이책이다.

목차

책머리에·04
부록-본문에서발췌하여옮겨놓은글·195

1부연애와결혼
사랑에유효기간이있을까·15
질투하는이유·19
남녀간의사소통의어려움·22
환상이만든사랑·26
결혼전숙지사항일곱가지·30
주부들이여!희생자가되지말라·34
희생은자신이선택한것이다·38

2부우정과인간관계
우정이란이런것·44
우정은정情이오·46
배려에관하여1·51
배려에관하여2·55
호의에응하는것도호의·59
해서는안될말·62
인간이해의어려움·66
타인을이해하는게가능할까·69
어떤오해·73
왜한쪽에서만보시나요·76
남이나를좋아하게만드는방법·79
말하기보다듣기를·82

3부독서와글쓰기
글을왜쓰는가·86
애인,친구,책을비교한다면·90
책을빌려주기싫은이유·95
독서가삶에도움이될까,안될까·99
소설을읽어야하는이유
·103
움베르토에코의시각으로보기·107
톨스토이의‘사람은무엇으로사는가’를읽고·112

4부행복과인생
더한불행은얼마든지있다·119
부자의불행과빈자의행복·122
마음이단단해지는시간·125
마음의기적·128
결과는모르는일·132
결핍의힘·136
거짓말이허용되는조건·139
긍정으로평안을·143
성공은다른실패를낳을수있다·147
싫어하는일을매일두가지씩·151
즐길수있으려면·155
모르는소리하지마·158

5부사회와문화
우리사회에절실히필요한것·163
차별과편견은당연한가·167
그냥지나친적은없는가·173
확신을경계하라·177
참아야할까,말까·181
코로나19로깨달은것·187
코로나19에관한소고·191

출판사 서평

독서광28년의세월

칼럼에세이집[피은경의톡톡칼럼]은저자의풍부한독서력을바탕으로친근하지만간과하기쉬운,정치나경제가아닌일상에서부딪는문제를예리하고설득력있게풀어낸책이다.
저자는지금까지28년동안독서광으로살았다.남들이지루해할책이거나두꺼운책이라도읽어낼자신이있었다.독서가저자의유일한재능같았다.설령감옥에갇히게되더라도자신이읽고싶은책만그안에제공된다면,그곳에서몇년은지낼수있다고여길정도로책을사랑한저자다.한달에열권을읽기도했고하루에한권을완독한경험도했다.

저자가에세이를쓰는시간은골똘히생각하는시간이다.쓰고자하는무엇에대해모든정신을집중하기때문이다.글이한편완성될때저자는자신이알고있는것들을쓴게아니라쓰면서알게되었다는걸깨닫게된다.어느책에서읽은대로,뭘알아서쓰는게아니라쓰면서알게되는것들이있다는것이다.결국글쓰기를통해사유하며배우는시간을가진셈이다.
그러므로이책은오랫동안책을사랑하며살아온자의기록이며,뭘알아서글을쓴게아니라쓰면서알게된것들의기록이라는것이다.

블로그와칼럼그리고동족(?)들

저자가글쟁이로사는데큰몫을한건블로그다.2009년1월부터‘페크(pek0501)의서재’라는블로그를운영하면서11년째글을올리고있다.만약블로그가없었다면600편이넘는글을쓰기어려웠을것이다.
내용만중요한게아니라때로는형식도중요하다.그이유는내용이형식을좌우하기도하지만형식이내용을좌우할수있기때문이다.블로그에글을올리는행위는저자에게‘형식’에해당하고600편이넘는글을썼음은‘내용’에해당한다고볼수있다.

저자는좋은칼럼을읽으며‘칼럼쓰는방법’을독학으로배웠다.정치나경제보다는생활이나사회와관련한글을선호한다.이를테면연애,결혼,인간관계,인간심리,삶,문화등에관한글을쓰고자하였다.
칼럼한편이바람직한방향으로사람의마음을움직이고더나아가사회를변화시킬수있다는점은저자에게어떤희망을선사하였다.이같은칼럼을저자는좋아한다.이를좋아하는한,앞으로도꾸준히글을쓰겠다는것이다.

자신의동족인블로거들이이책을읽고수필과다른칼럼의맛을좋아하게되길저자는바란다.‘이런글이생활칼럼이라면나도쓸수있겠어.’하고도전해보는이들이많아지길바란다.그리하여생활칼럼이하나의장르로서인기를누리는날이오길기다린다는저자이다.
블로거들뿐만아니라누구나세상을향해의견을내거나주장하고싶은게있을터이다.그것을칼럼이란형식에담아보라고모두에게권하고싶단다.그러면더나은세상을꿈꾸고있는자신을발견하게된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