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를 들여다 보다
등단한 지 어언 19년이 되었는데 초기에 뭘 모르고 연거푸 시집 두 권을 내고서야 시(詩)를 좀 더 깊게 들여다보는 눈이 열리면서 과거의 시들이 너무나 부끄럽게 느껴져 후회와 함께 다음 시집은 더 많은 발전을 한 후에 내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글에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어느 한 편이라도 자랑하고 싶은 게 없었습니다.
그 결과는 16년 동안 글을 쓰면서도 시집을 내지 못했는데 나이 칠십이 되고 보니 이게 나의 한계고 또한 시(詩)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 걸 깨달으면서 내일병에서 벗어나 시집을 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이쯤에서 세상 밖으로 출산하는 제 글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공감되는 부분이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그러나 자신의 글에 만족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저도 늘 부족함을 느끼면서 어느 한 편이라도 자랑하고 싶은 게 없었습니다.
그 결과는 16년 동안 글을 쓰면서도 시집을 내지 못했는데 나이 칠십이 되고 보니 이게 나의 한계고 또한 시(詩)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 걸 깨달으면서 내일병에서 벗어나 시집을 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부족하지만 이쯤에서 세상 밖으로 출산하는 제 글들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공감되는 부분이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초록도 해탈의 대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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