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 가는 광야

봄으로 가는 광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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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해드림출판사 임영숙 편집장의 신앙에세이집 [봄으로 가는 광야]는, 수년 동안 인터넷 방송 WOWCCM ‘김미현의 네 잎 클로버’ 오프닝과 클로징으로 썼던 원고 가운데 일부를 선정해 엮었다. 자신이 현재 살아가는 삶의 토양을 광야로 받아들일지라도, 이 광야에서 하나님과 오래오래 걷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
저자

임영숙

해드림출판사ㆍ수필in편집장
WOWCCM‘김미현의네잎클로버’작가

목차

서문│한잎기도4

은총의광야,봄9
은총의광야,여름49
은총의광야,가을81
은총의광야,겨울121

출판사 서평

영적인탐색과정신적인성찰을위한광야

해드림출판사임영숙편집장의신앙에세이집[봄으로가는광야]는,수년동안인터넷방송WOWCCM‘김미현의네잎클로버’오프닝과클로징으로썼던원고가운데일부를선정해엮었다.자신이현재살아가는삶의토양을광야로받아들일지라도,이광야에서하나님과오래오래걷고싶다는소망을담았다.

광야란일반적으로인간이거주하지않는황량하고거친지역으로서,대개는사막,산악지대,수많은바위와돌이쌓인곳등을의미한다.이러한지역은주로인간이살기에적합하지않은환경이며,일반적으로물과식량이부족하고극한의기후조건이발생한다.
하지만광야는종종존경의대상으로여겨진다.종교적인시각에서광야는영적인탐색과정신적인성찰을위한장소이다.또한,광야는새로운시작이나변화를수용하는곳으로도간주된다.
유대교에서는광야가고향이스라엘로가는길에대한여정을상징하는중요한요소였다.유대인들은광야를통해자신들의믿음을시험받고,그결과로자신들의믿음과신앙을더욱깊게이해하고믿음을강화할수있었다.
기독교에서도광야는중요한의미를지닌다.예수님은광야에서40일간금식하고기도하는시간을보내며자신의사명과신앙에대해깊이생각하고준비했다.이처럼광야는자아성찰과영적인성장을위한공간일것이다.

새로운시작과생명력의극대화

이번에세이집[봄으로가는광야]에서,봄은새로운시작과생명력의극대화시기로자연의변화와새로운출발을상징한다.한편으로광야는황량하고거친자연의대표적인지형이지만,동시에새로운시작과변화를수용하고성장할수있는곳이다.
봄이시작되면광야에서도삶의새로운시작을위한준비가이루어진다.광야에서는겨울에저장해둔물과식량등을활용하여삶을유지하고,봄이오면새로운생명력이일어나기시작한다.새로운식물이자라고동물이번식하며,광야는생명의신비로가득차게된다.
[봄으로가는광야]의두핵심키워드인봄과광야는,당연히영적인면에서밀접한연관성이있다.부활시기이기도한,봄은새로운출발과변화를상징하는데,이는영적인변화와성장을강조하는신앙적인의미이다.반면광야는저자임영숙의영적인탐색과정신적인성찰을위한공간이며,내면을새롭게발견하고성장하는기회를제공하는곳이기도하다.

한잎의미의다중성

저자는서문에서‘한잎기도’라는표현을썼다.여기서한잎은한잎소설,한잎수필을말할때처럼일반적분량을벗어난문학적표현이다.한잎은단하나밖에없는,다시말하면군잎이전혀없는깔끔하고소중한손바닥글이다.한편으로는마지막잎새처럼절박하지만,그위기의식에서나오는겸손을뜻하기도한다.
이번에세이집[봄으로가는광야]의서문한잎기도를읽다보면,독백을듣는듯읽히는짧은글에서,음미할수록초월적통찰을느낀다.이는그만큼저자의영성이맑고깊기때문일것이다.저자가고백하였듯이저자는광야를걷는삶을이어온다.하지만이에세이집의모든글에서광야의허기나외로움,고단함은찾아볼수가없다.그저그분의사랑과넘치는은총이담겨있을뿐이다.또한,자신의죄를회개하며예수님의은총과사랑으로위로받거나,아름다운기적으로여길삶과새로운축복을소망하면서도삶과인생에대한깊은생각과믿음을읊조리듯들려준다.살아있는것의감사와하나님의축복에대한사유를기도처럼풀어내며,더많은사랑과용서를간구하는에세이집이[봄으로가는광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