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샌프란시스코 이성재 시인의 영한시집 ‘홀로 아리랑’
시는 서로의 문화적 사회적 관념을 초월하는 매체가 된다. 이 시집에 실린 시는 먼저 영어로 짓고 쓴 후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시의 원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동서양의 사회적 문화적 차이점을 최대한 관찰하여 한국어로 번역하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도 있었음을 말씀드린다. 그래서 이 시집을 한영이 아닌 영한시집이라 하였다.
2010년 노벨 평화상 후보자였던 계관시인 ‘메리 럿지’ 시평
이성재 베드로 시인의 시집은 인간이 처한 시간과 공간에 따라 갖게 되는 생각과 경험을 시로써 기록한 것으로 인간 메리럿지에게 커다란 선물을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광대무변하고 다방면의 뜻과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시집에 실린 시를 통해 평화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러 나라말로 번역된 시는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로버트 프로스트 시인처럼 이성재 시인도 방랑자나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남들이 많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려고 네거리 교차로에 서 있었다. 그는 한국에서 유럽의 여러 나라, 그리고 미국 등지에서 지내온 세월 동안 보고 느낀 것들을 시에 담아 전하면서 우리가 따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이성재 시인의 한영시 창작과 번역을 지켜보면서 문화적 사회적 이해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단어의 선택이나 구절의 뜻과 표현에 관하여 상의할 수 있었다. 창작을 위한 비전이나 철학과 감성 그리고 시의 품위는 모두가 작가 자신의 것이다. 삶의 환희와 축제, 인간의 사랑과 경이로움을 독자들은 이 시집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시는 서로의 문화적 사회적 관념을 초월하는 매체가 된다. 이 시집에 실린 시는 먼저 영어로 짓고 쓴 후 언어의 차이를 극복하고 시의 원래 의미를 살리기 위해 동서양의 사회적 문화적 차이점을 최대한 관찰하여 한국어로 번역하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도 있었음을 말씀드린다. 그래서 이 시집을 한영이 아닌 영한시집이라 하였다.
2010년 노벨 평화상 후보자였던 계관시인 ‘메리 럿지’ 시평
이성재 베드로 시인의 시집은 인간이 처한 시간과 공간에 따라 갖게 되는 생각과 경험을 시로써 기록한 것으로 인간 메리럿지에게 커다란 선물을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광대무변하고 다방면의 뜻과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시집에 실린 시를 통해 평화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러 나라말로 번역된 시는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로버트 프로스트 시인처럼 이성재 시인도 방랑자나 세상을 돌아다니며 여행하는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남들이 많이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려고 네거리 교차로에 서 있었다. 그는 한국에서 유럽의 여러 나라, 그리고 미국 등지에서 지내온 세월 동안 보고 느낀 것들을 시에 담아 전하면서 우리가 따라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이성재 시인의 한영시 창작과 번역을 지켜보면서 문화적 사회적 이해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단어의 선택이나 구절의 뜻과 표현에 관하여 상의할 수 있었다. 창작을 위한 비전이나 철학과 감성 그리고 시의 품위는 모두가 작가 자신의 것이다. 삶의 환희와 축제, 인간의 사랑과 경이로움을 독자들은 이 시집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Hollo Arirang(홀로 아리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