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손녀 빛나는 어린 시절을 고스란히 간직한 특별한 추억
장윤숙·오수아의 동시집 『할미랑 수아랑~ 고양이는 엄마를 만났을까?』는 할머니가 손녀의 그림에 글을 입혀 완성한 특별한 책이다. 손녀 오수아가 고사리손으로 그려 낸 그림에 할머니 장윤숙이 동시를 더해, 아이에게 오래도록 간직할 추억과 꿈을 남겨 주고 싶었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가족을 향해 “사랑해”라고 말하는 마음, 엄마의 장바구니를 함께 들어 주는 작은 배려, 김밥과 붕어빵, 학교 가는 아침, 반려묘와 신발장까지 아이의 눈에 들어온 평범한 일상이 맑고 천진한 언어로 되살아난다. ‘즐거운 나의 집’을 비롯해 계절과 자연, 친구와 동물 등 어린이가 생활 속에서 만나고 느끼는 소재들이 두루 담겨 있어, 어른에게는 잊고 있던 동심을 불러오고 어린이에게는 자신의 하루를 들여다보는 즐거움을 건넨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어른이 바라본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서 발견한 세상에 있다. 수족관의 구피를 바라보다 고래와 춤추는 상상을 펼치고, 친구와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마음을 배우는가 하면, 작은 생명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건넨다. 특히 표제작 「고양이는 엄마를 만났을까?」에서는 길에서 만난 아기 고양이를 걱정하고 쓰다듬어 주며 엄마를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마음을 쓰는 아이의 순수한 연민이 잔잔하게 이어진다. 밤이 되어서도 “아기 고양이는 엄마를 만났을까?” 하고 생각하는 마지막 장면은 작은 생명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오래 마음에 머무는지를 보여 준다. 할머니의 따뜻한 언어와 손녀의 자유롭고 생생한 그림이 서로 손을 잡은 이 동시집은, 세대를 이어 주는 사랑이자 한 아이의 빛나는 어린 시절을 고스란히 간직한 특별한 추억의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어른이 바라본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눈높이에서 발견한 세상에 있다. 수족관의 구피를 바라보다 고래와 춤추는 상상을 펼치고, 친구와 서로 도우며 함께하는 마음을 배우는가 하면, 작은 생명에게도 따뜻한 시선을 건넨다. 특히 표제작 「고양이는 엄마를 만났을까?」에서는 길에서 만난 아기 고양이를 걱정하고 쓰다듬어 주며 엄마를 잃어버린 것은 아닌지 마음을 쓰는 아이의 순수한 연민이 잔잔하게 이어진다. 밤이 되어서도 “아기 고양이는 엄마를 만났을까?” 하고 생각하는 마지막 장면은 작은 생명을 향한 사랑이 얼마나 오래 마음에 머무는지를 보여 준다. 할머니의 따뜻한 언어와 손녀의 자유롭고 생생한 그림이 서로 손을 잡은 이 동시집은, 세대를 이어 주는 사랑이자 한 아이의 빛나는 어린 시절을 고스란히 간직한 특별한 추억의 책이다.
고양이는 엄마를 만났을까?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