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다섯, 다시 시작해 (강혁모 장편소설)

서른다섯, 다시 시작해 (강혁모 장편소설)

$13.20
Description
▶ 미처 몰랐던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을 나와 너의 이야기 나와 당신의 이야기
꿈을 품고 열심히 살다 보면 어찌 됐든 뭐라도 돼 있을 줄 알았다. 아니었다. 심하게 흔들렸던 사춘기 성장통이 요즘 다시 찾아온 것 같다. 그때는 철옹성 같은 가족이나 그 이상을 차지했던 친구라는 존재가 나를 구제했다. 지금은 서른다섯, 오롯이 혼자 생각하고 깨닫고 이겨내야 한다.
소설은 나름 할 수 있었을 법한 것들이 꽤나 있었던 청춘들과 극명하게 갈등을 빚어내고 있는 서른다섯 들의 현실과 잊혀뒀던 꿈을 얘기한다.
서른다섯은 꼭 숫자를 일컫지 않는다. 인생 중반에 멈춰 방황하는 모든 이를 말한다. 그것은 자신일 수 있고, 친구와 가족일 수 있다. 또 내가 생각했던 것과 잊혀진 것일 수 있으며 꿈꿨던 것들과 지금 바라는 것일 수 있다.
친구들은 성우의 꿈인 뮤지컬 배우를 함께 이뤄나가며 각자의 삶과 그 삶을 지탱해준 것들을 짚어 간다. 소설은 그것을 꿈이라고 말한다. 세상 둘도 없는 친구와 가족, 그리고 자신과 마주한 뒤 이해하며 한 발짝 더 다가서고자 한다. 책은 그 용기를 꿈이라고 말한다. 그 모든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잊고 있었던, 나와 너, 우리를 찾아간다.
얼핏 다섯 친구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등장하는 모든 인물이 각자의 삶을 얘기하는 주인공으로 존재한다. 성장통에 고민하고 외롭고 꿈을 꾸고 도전하고 방황하는 모든 이들에게 시종일관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그 사이 현실감 넘치는 대화와 사건의 연속으로 긴장과 속도를 높인다.
저자

강혁모

1983년경상북도예천에서태어나어렴풋이작가를꿈꿨다.서른을넘어서고마흔을맞이하며가슴한켠에담아뒀던그꿈을마주했다.‘서른다섯,다시시작해’는그첫번째책이다.

목차

제1장내가되고싶었던나…7

제2장있는그대로의나…90

제3장듣지않고알지못했던나…134

제4장서른다섯,다시시작해…181

출판사 서평

▶서른다섯에밝힌나,방황은시작됐다

마음속으로만품어야했던배우의꿈을기어이펼쳐보겠다는성우.세상최우선가치가남눈치보는것인모태솔로영훈이밝힌하극상과결혼소식.자신이강요한정답들이결국엔아니었다는것을깨닫고뒤늦은사춘기를보내는명주.행복한삶과사랑의허울속에서정작자신만은열외돼줄곧버텨왔다는예슬까지.민석이지난십년동안처절히준비한회계사시험준비를포기한날,다섯친구는각자의세상속에서꿈꾸고도전하고좌절하고희망했던얘기들을담담히밝힌다.쉼없이달렸던인생중반에서서마주한서로와자신,그로인해알게된가족들의진실에혼란스럽다.또,진실이라고말하는그것또한드러난사실일뿐,각자의진심인지는아무도모른다.

▶출판소감문

쓰는동안바로내가그랬던것처럼,단한명이라도이책으로위로를받았으면좋겠다.그러기위해서나는또글을쓰고책을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