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를 자랑하는 엄마가 아닌 아이가 자랑하는 엄마
▶ 결혼 후 평범할 줄 알았던 일상에 갑자기 찾아온 암! 그녀가 선택한 것은 바로 공부였다.
▶ 결혼 후 평범할 줄 알았던 일상에 갑자기 찾아온 암! 그녀가 선택한 것은 바로 공부였다.
항암치료를 하면서 보육교사 공부를 했던 그녀.
모두 치료해야 할 시간에 공부한다며 미쳤다고 했지만, 그녀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했던 선택, 공부!
떨어져 있는 아이와 남편과 함께 살기 위해 매일 책을 펼치고 육아일기를 쓰면서 그녀는 엄마로서 그 순간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그런 그녀가 3번의 수술을 이겨내고 아이와 두 번째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지는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수술 당시 상황과 항암치료, 인공항문을 달고서 그녀가 포기하지 않고 버텨냈던 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린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가 절실했기에 이겨내야만 했던 작가. 그녀의 발 버둥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했다. 가장 힘든 순간 자신을 어 둠 속에서 잡아 주었던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10년 동안 계속 이어갔고, 지금도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장 힘 들 때 책을 펼친 것은 목마를 때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었다. 조언이 필요할 때면 타인에게 자문하기보다 책 속에서 건네는 자신의 마음을 더 들여다보았다는 작가.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대로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가는 그녀의 여정이 힘들어 보이기보단 더 멋져 보이는 것은 그녀가 힘든 시간 속에서 얻어낸 보석 같은 선물이 아닐까 싶다. 모든 엄마도 자기 삶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며 자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단다. 엄마의 행복이 아이와 가 족의 행복이 됨을 몸소 체험했기에 그녀의 변화가 반갑다. 세상 에 엄마들에게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 주고 싶다는 작가는 10년간의 기록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처럼 그녀의 진심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소망한다.
모두 치료해야 할 시간에 공부한다며 미쳤다고 했지만, 그녀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했던 선택, 공부!
떨어져 있는 아이와 남편과 함께 살기 위해 매일 책을 펼치고 육아일기를 쓰면서 그녀는 엄마로서 그 순간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그런 그녀가 3번의 수술을 이겨내고 아이와 두 번째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 지는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수술 당시 상황과 항암치료, 인공항문을 달고서 그녀가 포기하지 않고 버텨냈던 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린아이에게 엄마라는 존재가 절실했기에 이겨내야만 했던 작가. 그녀의 발 버둥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했다. 가장 힘든 순간 자신을 어 둠 속에서 잡아 주었던 공부의 끈을 놓지 않고 10년 동안 계속 이어갔고, 지금도 끊임없이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장 힘 들 때 책을 펼친 것은 목마를 때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었다. 조언이 필요할 때면 타인에게 자문하기보다 책 속에서 건네는 자신의 마음을 더 들여다보았다는 작가.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대로 한 걸음씩 계단을 올라가는 그녀의 여정이 힘들어 보이기보단 더 멋져 보이는 것은 그녀가 힘든 시간 속에서 얻어낸 보석 같은 선물이 아닐까 싶다. 모든 엄마도 자기 삶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며 자신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알았으면 좋겠단다. 엄마의 행복이 아이와 가 족의 행복이 됨을 몸소 체험했기에 그녀의 변화가 반갑다. 세상 에 엄마들에게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고 말해 주고 싶다는 작가는 10년간의 기록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진심은 통한다는 말처럼 그녀의 진심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소망한다.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엄마입니다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