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멋진간호사!”
환자를존중하는진정한의료인의길
당신은진정한의료인인가?
이책은20년차간호사가의료인으로서의료인을바라보고,보호자의입장에서의료인을바라보면서느낌점을담았다.또한변하지않는의료계의고질적인문제의심각성을느꼈다.모든게급변하는세상에서의료계만고인물에서제자리걸음만하고있지는않는지되돌아볼필요가있다.
태움문화역시없어져야한다.내가태움을당했다고똑같이후배에게하는건어리석은짓이다.과감히끊고한인간으로서대우해주고아껴줘야한다.
또한보호자로서의료인을바라보니문제점이많았다.쌀쌀한말투와불친절한태도는기본이고자기의맡은일조차하지않는의료인들을보면서회의감을느꼈다.왜의료인이되었을까?묻고싶었다.환자는병이라는죄목을들고온죄인들이아니다.그들은자신의진료비로당당하게진료받을권리가있다.오늘도학회라는이유로환자진료를소홀히하지는않았는지되돌아보길바란다.
배가고파도화장실이급해도참고응급환자를먼저볼줄아는진정한의료인들이많기를바래본다.의사가운을벗어던지고심장마사지를하고,남들이다들피하는수지관장을하고,보호자의심정을조금은헤아려주는의료인들이되기를간절히바래본다.
오늘도묵묵히일하는의료인들을응원한다.
내인생의모든것,간호사
나는아픈가족들을옆에서보면서,간호사로서환자들을보면서많은걸배웠다.오늘하루가나에게마지막하루라면나는어떻게살아야할까?
나는충실하게오늘하루를살고싶다.
조금은느리지만조금은서툴지만그래도나는어제의나보다한걸음씩걸어가려고한다.
중년이된나에게직장은놀이터가되었지만,뒤돌아보면치열한한때를보냈다.지금의나를있게해주고인생을배우게해준나의직업인간호사를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