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만족이 주는 행복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과 행복이지만, 조건이 출세나 물질의 풍족함이 아니다. 소설 속 주인공인 근영이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엄마, 아버지, 외갓집 식구들을 통해 인생을 배우며 성장한다. 부모나 어른이 가르쳐서 배우는 게 아니고, 가족, 그중에서 아버지의 삶을 통해 스스로 깨달으며 배운다.
이 책은 어린 소년이 주인공이다. 어린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것은 어리다고 어린이 취급만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다. 어린이도 어른이 가진 모든 신체 기관을 갖고 있다. 그리고 장래를 내다보며 생각할 줄 알고, 어른이 하는 말을 새겨들을 줄도 안다. 어린 소년이 바라보는 세상이지만, 어른이 바라보는 세상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다만, 아직 작은 몸이라 힘이 약하고, 살아온 세월이 적어 삶의 경험이 없을 뿐이다. 어른은 살아온 경험으로 편견이나 선입견이 있어서 자기만의 고집이 있지만, 어린이는 처음 접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순수함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배경도 80년대 초 아날로그 시대여서 화려함이나 세련미가 없는 풋풋함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래서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에게는 추억과 향수가 떠오르게 되고, 그 이후의 세대에게는 부모세대가 살아온 삶을 알게 해준다. 책 속의 주인공은 가난한 가정에서 살지만, 불쌍해 보이지 않는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갖게 하는 동정심도 유발하지 않는다. 꾸미지 않은 솔직함이 곳곳에 묻어 있고 매우 현실적이다. 또한, 세대를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구성으로 짜임새가 탄탄하다. 감정의 깊이가 충분하고 읽는 동안 공감과 동질감으로 다음 상황이 궁금해지는 재미가 이어진다.
책은 부모나 스승이 가르치지 못하는 것을 가르친다. 읽는 사람에 따라 어느 문장 하나, 어느 감정 하나가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읽는 재미와 읽으면서 성숙해지는 교훈이 담긴 책이 좋은 책이다. 읽는 사람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주인공이 겪는 상황을 자신 같으면 어떻게 반응했을지 생각하며 소설 속 인물이 되어 본다. 작품 속 주인공은 누군가와 서로 엮여있는 어느 한 사람일 뿐이다. 그들이 서로 엮여 사는 삶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임을 알게 된다. 책 속의 인물이 나누는 사소한 대화 하나, 배경 하나가 오래된 기억을 불러오게 하고, 이제 잊혔다고 생각했던 아련한 추억이 다시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이 소설은 그런 순간들을 과장하지 않고,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책장을 넘기며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와 감동, 잔잔한 울림이 퍼져간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랑과 행복이지만, 조건이 출세나 물질의 풍족함이 아니다. 소설 속 주인공인 근영이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엄마, 아버지, 외갓집 식구들을 통해 인생을 배우며 성장한다. 부모나 어른이 가르쳐서 배우는 게 아니고, 가족, 그중에서 아버지의 삶을 통해 스스로 깨달으며 배운다.
이 책은 어린 소년이 주인공이다. 어린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것은 어리다고 어린이 취급만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다. 어린이도 어른이 가진 모든 신체 기관을 갖고 있다. 그리고 장래를 내다보며 생각할 줄 알고, 어른이 하는 말을 새겨들을 줄도 안다. 어린 소년이 바라보는 세상이지만, 어른이 바라보는 세상과 별다른 차이가 없다. 다만, 아직 작은 몸이라 힘이 약하고, 살아온 세월이 적어 삶의 경험이 없을 뿐이다. 어른은 살아온 경험으로 편견이나 선입견이 있어서 자기만의 고집이 있지만, 어린이는 처음 접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순수함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내용으로 꾸몄다.
배경도 80년대 초 아날로그 시대여서 화려함이나 세련미가 없는 풋풋함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래서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에게는 추억과 향수가 떠오르게 되고, 그 이후의 세대에게는 부모세대가 살아온 삶을 알게 해준다. 책 속의 주인공은 가난한 가정에서 살지만, 불쌍해 보이지 않는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에게 갖게 하는 동정심도 유발하지 않는다. 꾸미지 않은 솔직함이 곳곳에 묻어 있고 매우 현실적이다. 또한, 세대를 막론하고 보편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구성으로 짜임새가 탄탄하다. 감정의 깊이가 충분하고 읽는 동안 공감과 동질감으로 다음 상황이 궁금해지는 재미가 이어진다.
책은 부모나 스승이 가르치지 못하는 것을 가르친다. 읽는 사람에 따라 어느 문장 하나, 어느 감정 하나가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읽는 재미와 읽으면서 성숙해지는 교훈이 담긴 책이 좋은 책이다. 읽는 사람은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주인공이 겪는 상황을 자신 같으면 어떻게 반응했을지 생각하며 소설 속 인물이 되어 본다. 작품 속 주인공은 누군가와 서로 엮여있는 어느 한 사람일 뿐이다. 그들이 서로 엮여 사는 삶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사람임을 알게 된다. 책 속의 인물이 나누는 사소한 대화 하나, 배경 하나가 오래된 기억을 불러오게 하고, 이제 잊혔다고 생각했던 아련한 추억이 다시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이 소설은 그런 순간들을 과장하지 않고,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책장을 넘기며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와 감동, 잔잔한 울림이 퍼져간다.
행복한 나그네 (최영주 장편소설)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