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봄봄(Spring, Spring)

김유정: 봄봄(Spring,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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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유정: 봄봄(Spring, Spring)』에는 김유정이 자신의 고향 실레마을에서 지내면서 익힌 강원도 하층민의 구어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그들 일부는 한국에서 가장 큰 사전인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 찾을 수 없을 정도인데, 이를 통해 한국 문학은 언어적 측면에서 더욱더 풍부해졌다고 할 수 있다.
저자

김유정

저자김유정은1908년강원도에서태어났다.1930년에는연희전문학교문과에입학하고한해뒤에다시보성전문학교상과에입학하나곧자퇴한다.1935년단편소설「소낙비」가《조선일보》에,「노다지」가《중앙일보》의신춘문예에각각당선되어문단에이름을알렸다.그뒤후기구인회(九人會)의일원으로참가하며창작활동을하였다.대표작으로「봄·봄」「금따는콩밭」「만부방」「동백꽃」등이있다.1937년사망했다.

목차

목차
봄·봄007
Spring,Spring
해설059
Afterword
비평의목소리071
CriticalAcclaim
작가소개076
AbouttheAuthor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이소설에서는양반/상놈이라는구체제적질서가무너지고그것이식민지체제하에서재편된지주/마름/소작인이라는,농촌의새로운계층적질서가반영되어있다.이소설에서‘나’와마름인봉필의?대립은이러한계급적대립을의미한다.그러나「동백꽃」에서도묘사된이러한계급문제는전면에부각되지않는다.그대신에이소설에서두드러지는것은해학과유머이다.
시리즈는90번까지의한국대표작가들의단편작을한영대역으로번역하여,국내와해외독자들에게세계문학에버금가는한국문학작품선을소개하여왔다.이번에새로...
이소설에서는양반/상놈이라는구체제적질서가무너지고그것이식민지체제하에서재편된지주/마름/소작인이라는,농촌의새로운계층적질서가반영되어있다.이소설에서‘나’와마름인봉필의대립은이러한계급적대립을의미한다.그러나「동백꽃」에서도묘사된이러한계급문제는전면에부각되지않는다.그대신에이소설에서두드러지는것은해학과유머이다.
시리즈는90번까지의한국대표작가들의단편작을한영대역으로번역하여,국내와해외독자들에게세계문학에버금가는한국문학작품선을소개하여왔다.이번에새로출간된세트7은이상,김유정,채만식,황순원이효석,주요섭등근대를장식한작가들의대표작품들을20편담아내어110권까지의한국문학전집을완성했다.
하층농민의유머와해학
이소설에서는양반/상놈이라는구체제적질서가무너지고그것이식민지체제하에서재편된지주/마름/소작인이라는,농촌의새로운계층적질서가반영되어있다.이소설에서‘나’와마름인봉필의대립은이러한계급적대립을의미한다.그러나「동백꽃」에서도묘사된이러한계급문제는전면에부각되지않는다.그대신에이소설에서두드러지는것은해학과유머이다.
이소설에는김유정이자신의고향실레마을에서지내면서익힌강원도하층민의구어가그대로재현되어있다.그들일부는한국에서가장큰사전인국립국어원의『표준국어대사전』에서도찾을수없을정도인데,이를통해한국문학은언어적측면에서더욱더풍부해졌다고할수있다.
시대와문학을웅숭깊게읊어낸아시아문학전집
이상,김유정,채만식,황순원등한국근대문학의르네상스작가들의문학세계를다시만나다

현대21세기의한국과한국인의급변하는삶의양태를다각도로조명해낸그간의작품들과는달리,이번세트7에는한국근대문학태동기의문학작품들을수록하였다.현대의문학작품과다른시대성과문학성을담고있어시대가흘러도변치않는주옥같은작품들을독자들에게소개하였다는점에서주목된다.특히중고등학교교과서에도자주실리는20세기한국문학작품들의영어번역본이수록되어있는데,특히나한국문학에관심이많은해외의저명한번역가들이참여하여번역의질을높였다.
전통에서근대화로급변하는시대와제국주의자들의사상과전횡의소용돌이에휘말리면서,그안에서이념의혼돈과대립을겪으면서도삶다운삶을살고자했던한국인들의모습이그대로재현되어있다.세트7에수록된등의문학작품들이이미이전에영어로번역되어해외에소개된바가있는것은바로한국근대문학작가들의근대적진취성과한국인으로서의주체성이그들의농도짙은개성,치열한고민,열정과함께문학을통해고스란히투영되어무한한감흥을안겨주기때문일것이다.
그동안이시리즈에는한국의저명한문학평론가들이참여하여작품들마다의평론을덧붙였는데,이번세트7에서는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한국문학교수브루스풀턴,한국문학번역가케빈오록,토론토대학교교수자넷풀,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일본문학교수크리스티나이등해외의문학평론가들과번역가들이작품의해설을집필하여해외독자들에게한국문학을균형잡히면서도창조적으로바라볼수있는시각을제시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