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리: 등신불(Tungsin-bul)

김동리: 등신불(Tungsin-bul)

$8.50
Description
김동리는 가장 한국적인 작가이다. 그는 한국의 고유한 풍속과 사고를 형상화하는 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였다. 그는 한국인의 정신적 탯줄이라 할 수 있는 무속이나 불교 등을 문학화하는 데 비범한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등신불?은 김동리의 불교적 세계관을 가장 잘 드러내면서, 동시에 예술적 품격을 유지하고 있는 명작이다.
저자

김동리

저자김동리는1913년경북경주에서태어났다.1933년에《조선일보》신춘문예에시「백로」가당선되고,1935년과1936년에는각각《조선중앙일보》와《동아일보》의신춘문예에소설「화랑의후예」와「산화?(山火)」가당선되었다.1953년서라벌예술대학문예창작학과교수로취임하였다.아세아자유문학상(1955),대한민국예술원상(1958),3·1문화상(1967),국민훈장동백장(1968),서울특별시문화상(1970)을받았다.대표작으로『등신불』『무녀도』『황토기』『귀환장정』『사반의십자가』등이있다.1995년사망했다.

목차

목차
등신불007
T?ngsin-bul
해설077
Afterword
비평의목소리089
CriticalAcclaim
작가소개094
AbouttheAuthor

출판사 서평

출판사서평
김동리는가장한국적인작가이다.그는한국의고유한풍속과사고를형상화하는데발군의실력을발휘하였다.그는한국인의정신적탯줄이라할수있는무속이나불교등을문학화하는데비범한능력을보여주었는데,?등신불?은김동리의불교적세계관을가장잘드러내면서,동시에예술적품격을유지하고있는명작이다.
《바이링궐에디션한국대표소설》시리즈는90번까지의한국대표작가들의단편작을한영대역으로번역하여,국내와해외독자들에게세계문학에버금가는한국문학작품선을소개하여왔다.이번에새로출간된《...
김동리는가장한국적인작가이다.그는한국의고유한풍속과사고를형상화하는데발군의실력을발휘하였다.그는한국인의정신적탯줄이라할수있는무속이나불교등을문학화하는데비범한능력을보여주었는데,?등신불?은김동리의불교적세계관을가장잘드러내면서,동시에예술적품격을유지하고있는명작이다.
《바이링궐에디션한국대표소설》시리즈는90번까지의한국대표작가들의단편작을한영대역으로번역하여,국내와해외독자들에게세계문학에버금가는한국문학작품선을소개하여왔다.이번에새로출간된《바이링궐에디션한국대표소설》세트7은이상,김유정,채만식,황순원이효석,주요섭등근대를장식한작가들의대표작품들을20편담아내어110권까지의한국문학전집을완성했다.
◇출판사서평
완벽한대칭성의세계에이르는도정
김동리는가장한국적인작가이다.그는한국의고유한풍속과사고를형상화하는데발군의실력을발휘하였다.그는한국인의정신적탯줄이라할수있는무속이나불교등을문학화하는데비범한능력을보여주었는데,?등신불?은김동리의불교적세계관을가장잘드러내면서,동시에예술적품격을유지하고있는명작이다.불교는종교이면서도유일하게야생의사고와공통의지반에서서‘대칭성의사고’를발달시켜왔다.이대칭성의사고는인간과인간,인간과자연사이의연속성과동일성을강조하는사고를말한다.이러한대칭성에바탕하여불교는“자기와타자의구별이없고개념에의한세계의분리도없으며,온갖사물이교환의고리를탈출한증여의공간에서교류하는,바로그것이무망상,즉망상이없는상태”라고생각하는종교이다.
시대와문학을웅숭깊게읊어낸아시아문학전집
이상,김유정,채만식,황순원등한국근대문학의르네상스작가들의문학세계를다시만나다

현대21세기의한국과한국인의급변하는삶의양태를다각도로조명해낸그간의작품들과는달리,이번세트7에는한국근대문학태동기의문학작품들을수록하였다.현대의문학작품과다른시대성과문학성을담고있어시대가흘러도변치않는주옥같은작품들을독자들에게소개하였다는점에서주목된다.특히중고등학교교과서에도자주실리는20세기한국문학작품들의영어번역본이수록되어있는데,특히나한국문학에관심이많은해외의저명한번역가들이참여하여번역의질을높였다.
전통에서근대화로급변하는시대와제국주의자들의사상과전횡의소용돌이에휘말리면서,그안에서이념의혼돈과대립을겪으면서도삶다운삶을살고자했던한국인들의모습이그대로재현되어있다.세트7에수록된《소설가구보씨의일일》《벙어리삼룡이》《맥》《소나기》《등신불》등의문학작품들이이미이전에영어로번역되어해외에소개된바가있는것은바로한국근대문학작가들의근대적진취성과한국인으로서의주체성이그들의농도짙은개성,치열한고민,열정과함께문학을통해고스란히투영되어무한한감흥을안겨주기때문일것이다.
그동안이시리즈에는한국의저명한문학평론가들이참여하여작품들마다의평론을덧붙였는데,이번세트7에서는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한국문학교수브루스풀턴,한국문학번역가케빈오록,토론토대학교교수자넷풀,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일본문학교수크리스티나이등해외의문학평론가들과번역가들이작품의해설을집필하여해외독자들에게한국문학을균형잡히면서도창조적으로바라볼수있는시각을제시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