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시아 한국 대표 소설 110 세트』제12권《유머》.식민지, 전쟁, 분단, 독재 등 정치적 폭압과 절대적 궁핍 속에서 한국인은 좀처럼 삶을 상대화할 수 없었고, 그래서 차가운 웃음은 많았으나 유머는 흔치 않은 것이었다. 20세기 후반 한국사회의 눈부신 발전 속에서 조금씩 ‘타자’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여유를 가지면서 21세기의 한국 문학은 그렇게 맹목을 버리고 유머를 끌어안기 시작했다. 이 세트에 수록된 다섯 편의 소설은 제각각 당면한 현실문제에 대한 응전, 그리고 좌절과 곤혹이라는 고통스러운 현장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야 하는 사람살이에 대한 따뜻한 긍정과 포용, 유머와 해학을 보여주고 있다.
아시아 한국 대표 소설 세트 110-12 : 유머 (전5권)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