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들

이 세상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들

$18.80
Description
2016년, 탄생 100주년을 맞은 제임스 헤리엇의 화려한 귀환!
반세기가 넘는 동안 독자들은 헤리엇의 놀라운 이야기와 생명에 대한 깊은 사랑, 뛰어난 스토리텔링에 전율해왔다. 수십 년 동안 헤리엇은 아름답고 외딴 요크셔 지방의 골짜기를 돌아다니며, 가장 작은 동물부터 가장 큰 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환자를 치료하고, 애정이 담긴 예리한 눈으로 관찰했다.

제임스 헤리엇의 연작은 작가의 삶과 체험을 담고 있다. 수의대 졸업 후 대러비로 이주해 수의사로 일하면서 만난 사람과 동물들, 꽃다운 처녀와의 연애와 결혼(제1권)/한밤중에도 호출을 받고 소나 말의 출산을 도우러 나가야 하는 수의사의 고락과 시골 생활의 애환, 그리고 달콤한 신혼(제2권)/제2차 세계대전으로 공군 입대·훈련, 대러비와 아내를 그리며 과거를 회상하는 이야기(제3권)/군 제대 후 대러비로 돌아와 자식을 낳고 지역 명사가 되는 이야기(제4권).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되는 에피소드들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인간과 동물의 경계를 허문다. 《뉴욕 타임스》지의 서평대로, “젊은 수의사의 따뜻하고 즐겁고 유쾌한 연대기는 생명에 대한 사랑으로 빛난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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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제임스헤리엇

저자제임스헤리엇은1916년영국잉글랜드의선덜랜드에서출생하여한살때스코틀랜드글래스고로이주하여성장했다.그곳의수의과대학을졸업한후수의사조수로일을시작해서제2차세계대전때영국공군으로복무한것을제외하고는평생을요크셔푸른초원의순박한사람들과더불어살았다.헤리엇은50세가된1966년부터비로소그곳에서의경험을토대로자신의이야기들을풀어내기시작해다수의책을펴냈는데,써낸책마다사람과동물에관한재미있고감동어린이야기들이가득하다.그의책은26개국언어로번역되어50여년동안전세계독자의사랑을받아왔으며,영어권에서만수천만부가팔려나갔다.영국BBC에서TV시리즈로도제작되어1,800만시청자를감동시키기도했다.따뜻한가슴을지닌헤리엇의진솔한글은저자특유의유머와여유있는위트,삶에대한정감어린시선과통찰로새로운세대의독자들에게까지도널리사랑받고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선생이왜그렇게동물을잘다루는지알겠구려”
작은승리와재난으로점철되는긴행로,기적의수의사헤리엇이야기2탄!

26개국언어로번역되어50여년간1억부가량팔린현대의고전
영국BBC에서TV시리즈로제작되어2,000만시청자에게감동선사


▶고전으로남을책.‘경이롭다’는말이지나치지않다.《시카고타임스》
▶세계가지금필요로하는베스트셀러목록에슬며시오르는책.《타임》
▶현존하는책가운데가장재미있고마음에든다.《애틀랜틱먼슬리》
▶제임스헤리엇의글을읽을수록소와말이있는소규모농장이여기저기흩어져있는영국요크셔지역의작은마을로떠나고싶다는생각이든다.이제지구에있는거의모든축산업은공장식으로바뀌어소규모농장은없다시피하지만,헤리엇의따뜻한글은마음을덥혀준다.박나윤(동물단체‘케어’간사)

이책『이세상의눈부시게아름다운것들』은헤리엇의첫번째책인?이세상의모든크고작은생물들?의속편이고,갓결혼한헤리엇이요크셔데일스의외딴언덕비탈의농가들과골짜기마을을방문하면서그곳주민들?두발달린동물과네발달린동물들?을돌보는이야기다.헤리엇의깊은연민과유머,삶에대한애정이돋보인다.수많은다양한동물환자들과똑같이다양한그주인들에대한묘사를읽으면서우리는웃고울고기뻐한다.

『이세상의눈부시게아름다운것들』에서우리는2016년탄생100주년을맞은헤리엇의젊은시절을만난다.그는요크셔의시골에서수의사로일하는현실이수의과대학의단조로운배경과는전혀다르다는것을발견한다.어떤왕진은가슴이찢어질만큼힘들다.시골의외진마을에사는어떤노인의유일한친구이자말벗인개가병에걸렸을때가그런경우다.파티를좋아하는개트리키는응석받이강아지다.헤리엇은이트리키를정기적으로방문하는데,이런왕진은속편하고재미있다.헤리엇은힘들게일하는동물들을돌봐주려고얼마안되는벌이를긁어모으는가난한농부들을회고한다.이런이야기는고무적이고계몽적이다.

한겨울에외딴농가에서환자를보는것에서부터비협조적인주인과중병에걸린동물을다루는일에이르기까지헤리엇은수의사생활이놀랄만큼다양하고끝없는도전이라는것을발견한다.그속에서그의유머와동물에대한연민과애정이더욱돋보인다.이책이나온뒤《시카고타임스》지에는다음과같은서평이실렸다.“고전으로남을책.‘경이롭다’는말이지나치지않다.”

이세상의모든크고작은생물들,
모든눈부시게아름다운것들,
모든똘똘하고경이로운것들,
이모든것을주님이만드셨다.
-세실프랜시스알렉산더(1818~1895)

재미있고훈훈하고극적이고감동적인동물환자들의세계를탐구하라

헤리엇의책들은종종‘동물이야기’로불리지만,전반적인주제는요크셔의시골생활이다.그곳사람들과동물들이주요요소로등장해흥미를자아내며색다른모습을제공한다.헤리엇의글에풍미를주는것은사람과동물,그리고그들의밀접한관계에대한작가의예리한관찰이다.헤리엇은환자만아니라환자의주인들에게도관심을기울인다.그의글은본질적으로인간조건에대한따뜻하면서도날카로운논평이라고할수있겠다.

헤리엇의글이무엇보다감동적인것은자연과그품안에서살아가는모든생물들에대한저자의순수한애정이다.그애정은온갖곤혹과혼란과분노를겪는동안에생겨나고,그자신이수의사로서가장적당한곳에서일하고있다는자각에서비롯한다.그자각에이르는과정은갖가지에피소드를통해독자들의마음에진솔하게전달된다.헤리엇이들려주는이야기는사람사는세상의드라마인것이다.그의책들이영화와드라마로각색되어인기를얻은것도다그런배경과맥락덕분이다.

헤리엇의이야기들은수의업의과도기를기록하는데이바지하고있기도하다.농업은짐을나르는짐승을이용하는전통적인방식에서기계적인트랙터에의존하는쪽으로옮겨가고있었고,의학분야에서는전통적인재래식치료법이이어지는한편항생제와그밖의의약품이발견·개발되기시작한참이었다.이런진보와그밖의사회적요인들은20세기전반에걸쳐수의업에커다란변화를가져왔다.

20세기초만해도수의사는말,소,양,염소,돼지같은대형동물을치료하는데사실상모든시간을보냈지만,20세기말에이르자경제적여유와시간적여유가있는사람들이소유하고있는개와고양이같은반려동물을주로다루게되었다.헤리엇은이따금서술의흐름에서벗어나,자기가이야기하고있는시대의동물용의약품이나시술법이얼마나원시적인상태였는지를회상한다.그럼으로써오늘날의수의업이어떤과정을거쳤는지를되돌아보게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