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소설가 김인숙의 산문집. 중국의 소도시 사오싱(소흥)에 대해 이야기한다. 베이징에 대한 산문집을 낸 바 있는 작가답게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사오싱 골목골목을 거닐며 만난 풍경에 가닿는 소설가의 따듯한 시선도 만나볼 수 있다.
사오싱은 물길을 건너는 다리가 많아 ‘일만교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산문집은 사오싱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물과 다리를 건너는 일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김인숙은 수없이 많은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는 일이 인생을 건너는 일과도 통한다고 전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루쉰의 도시이자 와신상담과 토사구팽이 유래한 월나라의 도읍지이기도 한 사오싱의 오래된 풍경들이 그의 문장 속에서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되살아난다.
사오싱은 물길을 건너는 다리가 많아 ‘일만교의 도시’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 산문집은 사오싱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물과 다리를 건너는 일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김인숙은 수없이 많은 다리를 건너고 또 건너는 일이 인생을 건너는 일과도 통한다고 전한다. 중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루쉰의 도시이자 와신상담과 토사구팽이 유래한 월나라의 도읍지이기도 한 사오싱의 오래된 풍경들이 그의 문장 속에서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되살아난다.
어느 봄날, 아주 따듯한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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