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일 (안현미 신작 시집)

깊은 일 (안현미 신작 시집)

$9.50
Description
결코 잊힐 수 없는 그 날의 슬픔을 기억하는 일
안현미 신작 시집 『깊은 일』
언제나 머리맡에 두고 읽고 싶은 한국 시의 정수를 소개하는 ‘K-포엣’ 시리즈. 시간이 흘러도 명작으로 손꼽힐 한국 시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영문으로 번역하여 전 세계에 알리어 한국문학을 세계문학으로 발돋움시키고 있다. ‘K-포엣’ 시리즈는 삶의 보편적·특수적 문제들에 대한 통찰 또한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시들은 영원히 한국문학의 핵심으로서 기억되고 기록될 것이다.

‘K-포엣’ 시리즈 열한 번째는 안현미의 신작 시선집 ‘깊은 일’이다. ‘깊은 일’은 그 제목과 표지의 이미지에서처럼, 몇 해 전에 있었던, 영원히 잊힐 수 없고 잊혀서도 안 되는 ‘세월호 참사’를 중심으로 조망하는 시선집이다. 본문에 실린 스물다섯 편의 시들은 이를 아우르는 동시에 시인으로의 안현미가 살아온 족적과 삶의 형태를 그리고 또한 재생시킨다. 시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시를 번역해오고 있는 안선재 번역가가 ‘깊은 일’의 영문 버전을 맡아 시의 감성을 높였다.
저자

안현미

강원도태백에서태어났다.2001년『문학동네』로등단했다.시집『곰곰』『이별의재구성』『사랑은어느날수리된다』가있다.2010년신동엽창작상을수상했다.

목차

깊은일
세월호못봇
#Yosoy132
수학여행가는나무
주문
생각보다흰
생활문화진흥
마래터널
안녕,노랑
장미공동체
사랑의계단
무능력의능력
희생양
독거
변신-서발턴
태백
서푼짜리오페라를위한시놉시스
취객
안녕,곰
둥근밤
전신거울
갱년기
기향국수

구름있음

시인노트
시인에세이
해설
안현미에대해

출판사 서평

〈바이링궐에디션한국대표소설〉과〈K-픽션〉시리즈를잇는
해외진출세계문학시리즈,〈K-포엣〉

아시아출판사는2012년에기획부터출간까지7년이넘는시간을들인근현대대표작가총망라한최초의한영대역선집〈바이링궐에디션한국대표소설〉과2014년에한국을대표하는젊은작가들의생생한목소리를담은〈K-픽션〉시리즈를출간하며한국문학계에새로운바람을불어넣었다.2020년에도새로운도전을이어간다.
안도현,백석,허수경을시작으로한국을대표하는시인의스무편남짓한시들을모아한글과영어로각각발간하여소개할예정이다.시간이흘러도명작으로손꼽히는한국대표시인들의대표시들은지난시대의삶을재생시켜주고삶의보편적문제들에대한깊은통찰도담고있다.2020년부터는한국문학을이끌어가는젊은시인들도대거합류하여품격을높인다.

한국시의아름다움

국내외독자들이깊이공감하며호흡할수있는한국시의정수를담고있는〈K-포엣〉.한국의역사와문화,한국인의삶을내밀하게포착하여각시대의언어와문화를한눈에보여주어세계인들에게문학한류의지속적인힘과가능성을입증하는시리즈가되리라본다.

한국문학번역의최고전문가들이참여해원작의품격과매력을살렸다.한국의아름다운시들이해외에소개되어좋은반응을얻고있는만큼〈K-포엣〉은우리시의해외소개와번역작업,한국인의정서를한국문학을통해재발견하는데의미있는역할을할것으로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