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마야

도쿄의 마야

$10.00
Description
그 무엇도 아닌, 그저 ‘마야’로 자라기를
2020년 7월, K-픽션 스물일곱 번째 작품으로 장류진의 『도쿄의 마야』가 출간되었다.

장류진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도쿄의 마야」는 ‘나’와 재일교포 ‘경구 형’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아내의 생일에 맞춰 아내와 함께 도쿄 여행을 계획하고 그곳에서 대학 시절 친했던 ‘경구 형’과 그의 아내, 그리고 ‘마야’를 만난다. ‘나’와 ‘경구 형’의 사이에 여전히 놓여 있는 ‘오해’와 새롭게 알게 된 ‘이해’의 지점들을 딛고, 독자들은 새로운 깨달음을 결말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김지윤 평론가는 “한 사람의 정체성을 해석하고 편집할 수 있는 주체는 오직 그 자신뿐”이라며, 「도쿄의 마야」를 설명한다. 데리다가 말했듯 신원을 묻지 않고 보답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지속되는 환대의 가능성이 집약되어있는 상징적 존재, 그것이 「도쿄의 마야」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어린 아기인 ‘마야’를 통해 발현된다고 이야기한다.
저자

장류진

장류진은1986년에태어났다.연세대사회학과를졸업하고,동국대국문과대학원을수료했다.2018년창비신인소설상을받으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소설집『일의기쁨과슬픔』이있다.제11회젊은작가상을수상했다.

목차

도쿄의마야MayainTokyo
창작노트Writer’sNote
해설Commentary
비평의목소리CriticalAcclaim

출판사 서평

전세계독자들과실시간으로공유하는한국문학,K-픽션

박민규의「버핏과의저녁식사」로문을연〈K-픽션〉은최근에발표된가장우수하고흥미로운작품을엄선하여한영대역으로소개하는시리즈로,한국문학의생생한현장을국내외독자들과공유하고자기획되었다.매계절새로운작품을선보이고있으며권여선,장강명,손보미,김금희,최은영,강화길,조남주작가들의단편을거쳐현재총27권이출간되었다.

한국문학전문번역진이참여한수준높은번역

번역은제2의창작물이라는수식어가붙을정도로문화적배경이다른한나라의언어를다른언어로번역하는일은지난한작업의결과물이다.작품의내용을그대로옮기면서도해외영어권독자들에게유려하게번역된글을읽을수있도록하여작품에대한감동을그대로전한다.〈K-픽션〉시리즈의번역에는세계각국의한국문학전문번역진이참여했으며,번역과감수그리고원번역자의최종검토에이르는꼼꼼한검수작업을통해영어번역의수준을끌어올렸다.〈K-픽션〉은아마존을통해서세계에보급되고있으며,아시아출판사는〈K-픽션〉시리즈를활용하여한국에거주하고있는외국인독자뿐만아니라한국문학을사랑하는전세계독자들에게한걸음가깝게다가가기위해노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