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꿈 박태준 (궁핍시대에서 융성시대까지 철교를 놓다)

청년의 꿈 박태준 (궁핍시대에서 융성시대까지 철교를 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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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청소년들을 위한 박태준 평전.
“궁핍시대에서 융성시대까지 철교를 놓다”
청소년들과 함께 읽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에 1,032쪽에 달하는 완결판 『박태준 평전』의 내용을 다듬고 요약하여 청소년판으로 새롭게 출간한다. 한국 산업화의 성공을 이끌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 철강신화를 이뤄낸 박태준. 그럼에도 그는 집 한 채 남기지 않은 청렴의 리더였다. 박태준을 향한 찬사들은 그가 단지 성공한 기업인이기만 했다면 결코 어울릴 수 없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무(無)에서 출발한 포스코를 세계 최고의 초일류 대기업으로 만들고 그 회장을 지냈으면서도 공로주로든 무엇으로든 주식을 한 주도 받지 않았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다. 포스코나 포스텍 등과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들까지 그를 추모하고 지금도 서울 현충원의 유택을 참배하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비리로 얼룩진 이 세상에서 ‘박태준이 진정으로 시대의 귀감이 되는 인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

이대환

1989년《현대문학》지령400호기념장편소설공모에당선돼다시소설쓰기를삶의중심에놓았던그의저서에는소설집『조그만깃발하나』,『생선창자속으로들어간詩』,장편소설『말뚝이의그림자』,『새벽,동틀녘』,『겨울의집』,『슬로우불릿』,『붉은고래』,『큰돈과콘돔』,『총구에핀꽃』,산문집『프란치스크교황그리고무지개』,『하얀석탄』,평전『세계최고의철강인박태준』,그리고『박태준생각』(공저),『누가어떻게포항지진을불러냈나』(공저),『사이디오시그마』(편저)등이있다.

목차

작가의말
프롤로그
하노이에서길을가리키다
영혼에맺힌영롱한말
‘조센진’을넘어서는일등의식
살아남은자의길
딸깍발이장교,부패의늪건너기
시대의봄을찾아서
황무지의개척자
기적으로가는“우향우”
모래벌판에신화의집을완성하다
바다에그린‘세계최고의꿈’
포스텍설립과영광의계절들
철의용상에하루만앉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청소년들과함께읽으면더좋겠다는생각에1,032쪽에달하는완결판『박태준평전』의내용을다듬고요약하여청소년판으로새롭게출간한다.

한국산업화의성공을이끌수있었던가장중요한토대가된철강신화를이뤄낸박태준.그럼에도그는집한채남기지않은청렴의리더였다.1997년초여름주인공과처음인연을맺어그가타계한날까지고인과“숱한시간을함께보내며그의생애와사상과추억에대한온갖대화”를나누었던이대환작가는박태준이일으킨기적의정신을,신화의장면들을또렷하게보여준뒤주인공과의기나긴대화에대한소감을이렇게말한다.

“작가로서내가지켜본박태준의최고매력은무엇인가?지장,덕장,용장의리더십을두루갖춘그의탁월한능력인가?흔히들그것을꼽는다.나도흔쾌히인정한다.그러나그것을최고매력으로꼽진않는다.내시선이포착한박태준의최고매력은‘정신적가치’를가치의최상에두는삶의태도였다.주인공보다꼬박한세대아래인나는그의일흔살에그와결연을했다.이인연을내가존중하고따르며가꾸는길은무엇인가?파란만장한한국현대사의한복판을꿰뚫은그의생애를문학과예술과연구의방법론으로당대의거울에비춰보면서무형의사회적자산으로길이후세에남기는일이다.이것이내가할수있는최선존연(尊緣)이요‘몸에지녀서따르는’최상수연(隨緣)이다.나는작가니까.”

한국산업화의성공을이끌수있었던가장중요한토대가된철강신화를이뤄낸박태준.그럼에도그는집한채남기지않은청렴의리더였다.박태준을향한찬사들은그가단지성공한기업인이기만했다면결코어울릴수없는껍데기에불과하다.무(無)에서출발한포스코를세계최고의초일류대기업으로만들고그회장을지냈으면서도공로주로든무엇으로든주식을한주도받지않았다는일화는이미유명하다.포스코나포스텍등과관련이없는일반시민들까지그를추모하고지금도서울현충원의유택을참배하는사람들이끊이지않는가장큰이유는비리로얼룩진이세상에서‘박태준이진정으로시대의귀감이되는인물’이기때문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