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심훈문학상 수상 작가 박송아의 첫 소설집
폐허 같은 삶에서 건져내는 미미한 빛의 흔적들
폐허 같은 삶에서 건져내는 미미한 빛의 흔적들
박송아 소설가의 첫 번째 소설집 『마지막 서커스』가 출간되었다. 심훈문학상 심사 당시 “탄탄한 구성”과 “현실을 대상으로 삼는 진중함”이 돋보이며, 또한 이를 “독특한 분위기 창출로 이어나가는 데 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 평가가 무색하지 않게 이번 소설집 『마지막 서커스』에는 박송아 소설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능숙한 구성과 문장들로 채워져 있다.
마지막 서커스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