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2024년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를 확인한 국회의장이 17분 만에 국회로 달려가 담을 넘고, 계엄령 해제 결의안을 의결하고, 대통령 탄핵소추하기까지의 숨가빠던 순간들의 기록이다. 1분 1초가 다급했던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국회의장의 선택과 결단의 과정에서 벌어졌던 알려지지 않은 비화가 이렇게 많을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이 비화는 국회의장 한 사람의 기록이 아니다. 국민이 국회에 맡긴 책무를 어떻게 완벽하게 수행해냈는지를 국민에게 보고하는 보고서다. 국회의 담을 넘은 국회의장과 의장비서실, 국회사무처 직원, 보좌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헌정 위기 상황을 헤쳐나가는 용기와 능력, 지혜는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를 확인시켜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들의 국민들을 향한 믿음은 그들을 국회로 보낸 국민들을 자랑스럽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비상계엄 해제를 위한 국회의 긴급 대응, 탄핵소추안 처리 과정 등 한국 민주주의의 중대 고비를 최전선에서 경험한 이들의 증언과 기록은 이제 대한민국과 함께 쓴 위대한 역사가 될 것이다.

넘고 넘어 (12월 3일 비상계엄의 밤, 국회의장의 기록 | 부드러운 강골 우원식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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