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양장본 Hardcover)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기저귀에서 응가통으로 옮겨 가는 아기의 배변 훈련 과정을 즐거운 놀이처럼 단계별로 배치해 한 단계 한 단계 넘어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 『 엉덩이 친구랑 응가 퐁!』. 적절한 배변 훈련 시기를 알려 주는 전반부, 엉덩이 친구인 응가통과 함께 배변 훈련에 돌입하는 중반부, 배변 훈련을 마치고 기저귀 대신 팬티를 입게 되는 후반부로 나눠져 있어요. 배변 훈련에 처음 돌입하는 아기에게는 용기를 불어넣어 주고, 옆에서 같이 힘을 주며 응원하는 부모에게는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해 준답니다.
저자

정호선

저자정호선은그림책《쪽!》《우리는엄마와딸》《우리누나,우리구름이》《앗!피자》《같아도달라도사랑해》를쓰고그렸어요.새로운일에도전하는사랑스런아기들을응원하는마음으로《엉덩이친구랑응가퐁!》을지었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보송보송기저귀도,
퐁당응가통도,
짠짠이팬티도,
모두모두엉덩이친구들이야!

응가가마려울땐엉덩이친구에게말해봐.
끄응~하고같이힘을주면,응가가퐁!
“잘했어!우리아가,참잘했어!”

이책의특징

응가하자,퐁~:우리아기의건강한성장을응원하는배변훈련그림책!

이불위에얌전히누워있던아기가자라서몸을뒤집고기어다니고일어서게되면서자연스레부모와함께배변훈련을하게됩니다.배변과정은여러단계를거치지요.기저귀에다마음편하게볼일을보다가,아기와엄마가간단하게나마소통이가능하게되면기저귀를벗고응가통에다볼일을보는연습을하게됩니다.여러차례의연습끝에올바른배변습관이자리잡으면기저귀를떼고팬티를입음으로써배변훈련을마무리합니다.
하지만배변훈련은말처럼간단하지가않아요.그동안아기는몸을뒤집고기고일어서는과정에서자기자신과의싸움만해왔습니다.하지만이번에는난생처음으로자기자신이아니라외부의사물과관계맺는일에도전을하게되지요.당연히수많은시행착오를겪을수밖에없습니다.아기도엄마도긴장과초조속에서기다리고인내해야합니다.그만큼힘들고어려운과정이니까요.
《엉덩이친구와응가퐁!》은바로아기가배변훈련을통해기저귀에서팬티로옮겨가는과정을섬세하면서도다감하게그려낸그림책이에요.배변훈련에처음돌입하는아기에게는용기를불어넣어주고,옆에서같이힘을주며응원하는부모에게는친절한길잡이역할을해준답니다.

벌써이만큼자랐어요:우리아기에게자신감충전빵빵!
배변훈련은아기의성격형성에도큰영향을미칩니다.엄마가조바심을내게되면아기가불안감에시달리게되지요.그만큼실수가더잦아진답니다.이는나중에정서불안증세로이어지기도해요.그렇기에아기가배변훈련을할때는무엇보다편안하게마음먹을수있도록기다려주고격려해주는것이중요해요.
이런까닭에많은부모들이올바른배변훈련방식에대해고민을하게됩니다.아기는편리하고친근한기저귀와헤어지고새로운배변방식에익숙해져야하니까평소보다훨씬예민해질수있어요.그러므로무엇보다응가통에배변을하는행동이즐거운놀이쯤으로인식될수있도록자유로운분위기를조성하는일이필요해요.
그런의미에서《엉덩이친구랑응가퐁!》은기저귀에서응가통으로옮겨가는아기의배변훈련과정을즐거운놀이처럼단계별로배치해한단계한단계넘어가는재미를즐길수있도록구성하고있답니다.적절한배변훈련시기를알려주는전반부,엉덩이친구인응가통과함께배변훈련에돌입하는중반부,배변훈련을마치고기저귀대신팬티를입게되는후반부로나눠져있어요.
책장을열면,맨먼저엉덩이를드러내고수줍게웃는아기의모습이나타납니다.엉덩이가어디에있는지정확하게인지할뿐아니라엄마의말도제법알아듣는아기의모습을통해배변훈련을받을만큼충분히성장했음을알려주지요.엄마는이제아기에게응가통을보여주며‘새친구’가왔다고소개합니다.

아기는응가통을놀이대상혹은친구처럼여깁니다.여기서응가통의역할이중요한데요.아기에게배변을유도하며끊임없이용기를북돋웁니다.아기가기저귀를찬채응가통에앉거나소변을흘려도“괜찮아.”“한번더해보자”하며안심시켜주지요.덕분에아기는조바심없이주도적으로배변훈련을즐길수있습니다.응가통이하는대사를엄마나아빠가목소리를변조해서들려주세요.그러면아이가무척재미있어할거예요.
앞에서도말했다시피,아기가응가통에앉아배변에성공하는과정은결코쉽지않습니다.하지만모든일이그렇듯,연습에연습을반복하다보면결국엔이루게되지요.책속의아기도힘을뿡뿡준끝에응가통에“퐁당!”하고기분좋게응가를합니다.
짜잔~!이번에는엄마가새로운엉덩이친구를소개하네요.바로알록달록멋쟁이팬티들입니다.팬티를입고자랑스러워하는아기의마지막모습을통해독자들은아기가배변훈련과정을거치면서몸과마음이부쩍성장했음을느낄수있어요.

보송보송기저귀,퐁당응가통,짠짠이팬티:우리는모두엉덩이친구들!
작가는아기가배변하는모습을지나치게과장하거나,동물들을등장시켜억지로흥미를유발하려애쓰지않습니다.기저귀와응가통,팬티를엉덩이와친해지고싶어하는‘엉덩이친구’로설정한다음,이들을캐릭터화해아기와함께배변훈련을하는동지(!)혹은친구로만들어줍니다.엄마의등장을최소화하는대신,사랑스러운엉덩이친구들이힘을합쳐배변훈련을돕는모습은아기에게주도적인역할을담당하도록해자립심과성취감을키우게합니다.

작가는실감나는장면구성을위해아기가실제로배변훈련을하는모습을일일이사진으로촬영한후밑그림을그렸습니다.또배변훈련시기와과정을가능한한정확하게책에담으려고노력했습니다.그래서인지이책은기존의배변훈련책들에비해하루하루성장해가는아기의모습이꽤생생하게담겨있습니다.배변훈련이라는어렵고낯선일에도전하는아기들을응원하는마음으로글과그림에온정성을쏟은작가의마음이책장마다빼곡히스며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