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손바닥 친구 - 푸른숲 새싹 도서관 16

알록달록 손바닥 친구 - 푸른숲 새싹 도서관 16

$13.00
Description
우리는 모두 친구들이에요!
각자의 방식대로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되어요.
어떤 때는 이렇게, 어떤 때는 저렇게…….
우리는 서로 다르지만 함께할 때가 아주 많아요.
그만큼 우리의 우정도 덩달아 알록달록 예뻐지지요!

저자

게르다크루셰

1970년에독일북부바이에른주줄츠바흐-로젠베르크에서태어났어요.지금도그곳에살고있지요.노래를부르고그림을그리는부모님밑에서음악과함께자랐답니다.특수교육을전공한뒤,특수교육진흥센터에서교사로일하고있어요.주로언어와학습,사회적·정서적발달에어려움을겪어도움이필요한1,2학년아이들을가르치지요.

출판사 서평

초등학교1학년아이들이손도장을찍어서만든‘우정’그림책!
유치원이나초등학교에다니는아이들에게‘친구’는어떤의미일까요?모르긴몰라도엄마아빠다음으로소중한존재일거예요.유치원이나초등학교는우리아이들이세상을살아가면서처음으로맞닥뜨리는첫공동체생활이자사회생활이라고할수있어요.이시기의아이들은하루에도몇번씩친구때문에웃고친구때문에울고친구때문에행복해지고친구때문에불행해지는경험을하게된답니다.그만큼친구라는존재가차지하는비중이큰셈이지요.
이시기의아이들에게‘친구’가뭐냐고묻는다면어떤대답을할까요?《알록달록손바닥친구》는바로그대답을싣고있답니다.초등학교1학년아이들이‘우정’이라는주제로손도장을찍어서이그림책을만들었거든요.각자의방식대로다른사람과친구가되는이야기가페이지마다알콩달콩재치있게담겨있어요.
아이들이친구가되는방식은아주아주다양해요.친구와관계를맺는모습도,함께시간을보내는모습도각양각색이랍니다.그렇게서로서로다름에도불구하고함께할때가많아서‘모두모두친구’라는매우보편적이면서도가슴찡한메시지를전하지요.
아,여기서눈여겨볼점이하나있어요.이그림책을만든아이들은다특수교육진흥센터에다니고있어요.신체적으로,혹은인지적으로,정서적으로누군가의도움이필요한아이들이지요.그아이들이서로서로마음을모아서아이디어를내고,또일일이손바닥을찍어서이멋진그림책을완성해낸거예요.자,그러면이제우리아이들이말하는친구는어떤모습을띠고있는지함께만나볼까요?

우리는서로서로다르지만함께할때가많아서모두모두‘친구’예요!
파울과리나는언제나꼭붙어다녀요.어떤때는아무것도,아무것도,아무것도……하지않을때도있어요.……그냥뒹굴거리지요.또,레온과레오니는그네에걸터앉아서달랑달랑발흔드는걸좋아해요.두다리로재미난장난을칠수있지요.
힘든하루가지나고저녁이찾아오면팀과톰은벌레를사이좋게나눠먹어요.밤에는둥지도함께나누어쓰지요.무엇이든서로서로나누어요.친구니까요!
음,크비린은재미난얘기를많이알아요!
“너희,해파리와물고기의차이가뭔지알아?”
소피와지나는한껏기대에찬눈빛으로크비린을바라보지요.
“잊어버렸어!잊어버렸다고…….”
크비린이킥킥거리며웃어요.그러면모두다같이즐겁게웃는답니다.딱히재미난이야기를들은게아닌데도말이죠.그냥다친구니까요!친구는그순간을함께하는것만으로도충분히즐거움을느낄수있답니다.

친구라고해서늘사이가좋은것만은아니에요.가끔씩은아주사소한일로다투기도해요.프리츠와프란츠는항상붙어다니는단짝친구랍니다.하지만언제나생각이똑같지는않아요.그래서때때로자신의생각을내세우면서고집을부리기도해요.그러고나면둘다기분이좋지않지만요…….
아,물론진짜진짜사이가좋은단짝친구도있어요.발렌틴과발렌티나처럼요.발렌틴과발렌티나는아주어릴때부터아는사이예요.……지금도여전히서로를정말정말좋아하지요.두친구가만들어낸분홍색하트가보이나요?서로를좋아하는마음이고스란히담겨있답니다.

창의력쑥쑥,상상력톡톡!:친구랑미술놀이도하고우정도단단히다져요
《알록달록손바닥친구》에는초등학교1학년아이들이만들었다고하기에는놀라울만큼기발하고창의적인얘기가빼곡히담겨있어요.티끌하나스치지않은유리알처럼맑고투명한아이들의마음이그림속에그대로녹아들어있지요.아이들이좋아하는색색의물감을손바닥으로찍어서다채로운모양을만들어내는과정에서풍부한상상력과표현력을가감없이발산해내고있답니다.
엄마와아이가,혹은선생님과아이가손바닥에물감을묻히고서속마음을직접그려내보는건어떨까요?말로다표현하지못했던우리아이들머릿속의멋진생각이예쁜그림으로불쑥튀어나올지도몰라요.《알록달록손바닥친구》는친구에관한재미난상상을넘어,우리아이들의마음속에잠자고있는창의력과표현력을풍성하게일깨워내는역할까지해준답니다.자,이제우리아이들의상상력이고개를내밀수있도록문을똑똑두드려볼까요?

초등학교1학년아이들이손도장을찍어서만든‘우정’그림책!
유치원이나초등학교에다니는아이들에게‘친구’는어떤의미일까요?모르긴몰라도엄마아빠다음으로소중한존재일거예요.유치원이나초등학교는우리아이들이세상을살아가면서처음으로맞닥뜨리는첫공동체생활이자사회생활이라고할수있어요.이시기의아이들은하루에도몇번씩친구때문에웃고친구때문에울고친구때문에행복해지고친구때문에불행해지는경험을하게된답니다.그만큼친구라는존재가차지하는비중이큰셈이지요.
이시기의아이들에게‘친구’가뭐냐고묻는다면어떤대답을할까요?《알록달록손바닥친구》는바로그대답을싣고있답니다.초등학교1학년아이들이‘우정’이라는주제로손도장을찍어서이그림책을만들었거든요.각자의방식대로다른사람과친구가되는이야기가페이지마다알콩달콩재치있게담겨있어요.
아이들이친구가되는방식은아주아주다양해요.친구와관계를맺는모습도,함께시간을보내는모습도각양각색이랍니다.그렇게서로서로다름에도불구하고함께할때가많아서‘모두모두친구’라는매우보편적이면서도가슴찡한메시지를전하지요.
아,여기서눈여겨볼점이하나있어요.이그림책을만든아이들은다특수교육진흥센터에다니고있어요.신체적으로,혹은인지적으로,정서적으로누군가의도움이필요한아이들이지요.그아이들이서로서로마음을모아서아이디어를내고,또일일이손바닥을찍어서이멋진그림책을완성해낸거예요.자,그러면이제우리아이들이말하는친구는어떤모습을띠고있는지함께만나볼까요?

우리는서로서로다르지만함께할때가많아서모두모두‘친구’예요!
파울과리나는언제나꼭붙어다녀요.어떤때는아무것도,아무것도,아무것도……하지않을때도있어요.……그냥뒹굴거리지요.또,레온과레오니는그네에걸터앉아서달랑달랑발흔드는걸좋아해요.두다리로재미난장난을칠수있지요.
힘든하루가지나고저녁이찾아오면팀과톰은벌레를사이좋게나눠먹어요.밤에는둥지도함께나누어쓰지요.무엇이든서로서로나누어요.친구니까요!
음,크비린은재미난얘기를많이알아요!
“너희,해파리와물고기의차이가뭔지알아?”
소피와지나는한껏기대에찬눈빛으로크비린을바라보지요.
“잊어버렸어!잊어버렸다고…….”
크비린이킥킥거리며웃어요.그러면모두다같이즐겁게웃는답니다.딱히재미난이야기를들은게아닌데도말이죠.그냥다친구니까요!친구는그순간을함께하는것만으로도충분히즐거움을느낄수있답니다.

친구라고해서늘사이가좋은것만은아니에요.가끔씩은아주사소한일로다투기도해요.프리츠와프란츠는항상붙어다니는단짝친구랍니다.하지만언제나생각이똑같지는않아요.그래서때때로자신의생각을내세우면서고집을부리기도해요.그러고나면둘다기분이좋지않지만요…….
아,물론진짜진짜사이가좋은단짝친구도있어요.발렌틴과발렌티나처럼요.발렌틴과발렌티나는아주어릴때부터아는사이예요.……지금도여전히서로를정말정말좋아하지요.두친구가만들어낸분홍색하트가보이나요?서로를좋아하는마음이고스란히담겨있답니다.

창의력쑥쑥,상상력톡톡!:친구랑미술놀이도하고우정도단단히다져요
《알록달록손바닥친구》에는초등학교1학년아이들이만들었다고하기에는놀라울만큼기발하고창의적인얘기가빼곡히담겨있어요.티끌하나스치지않은유리알처럼맑고투명한아이들의마음이그림속에그대로녹아들어있지요.아이들이좋아하는색색의물감을손바닥으로찍어서다채로운모양을만들어내는과정에서풍부한상상력과표현력을가감없이발산해내고있답니다.
엄마와아이가,혹은선생님과아이가손바닥에물감을묻히고서속마음을직접그려내보는건어떨까요?말로다표현하지못했던우리아이들머릿속의멋진생각이예쁜그림으로불쑥튀어나올지도몰라요.《알록달록손바닥친구》는친구에관한재미난상상을넘어,우리아이들의마음속에잠자고있는창의력과표현력을풍성하게일깨워내는역할까지해준답니다.자,이제우리아이들의상상력이고개를내밀수있도록문을똑똑두드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