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진귀한 컬렉션들을 모은 런던의 보물창고 ‘빈티지 쇼룸’을 만나다
남성 빈티지 패션 바이블『빈티지 맨즈웨어』. 오늘날 남성들이 갖는 패션에 대한 관심은 옷을 사고 꾸미는 것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구축한다. 그러다보니 유행을 좇기보단 슬로우라이프와 같은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빈티지 계열 패션에 열광한다. 이 책은 바로 그 라이프스타일의 궤적을 한눈에 펼쳐 볼 수 있도록 영국의 런던에 자리한 세계 최고의 빈티지 매장 ‘빈티지 쇼룸’의 비밀스럽고 진귀한 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
‘빈티지 쇼룸’은 이 책의 저자이자 35년 경력의 빈티지 컬렉터 더글라스와 로이가 2007년 차린 빈티지 남성복 매장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빈티지 의류는 1920년에서 60년 사이 밀리터리웨어, 사냥꾼, 바이커 등을 위한 스포츠와 레져웨어, 철도 노동자들이 있던 웨크웨어 등을 한정한다. 따라서 이 책에선 크게 스포츠웨어와 워크웨어, 밀리터리웨어로 나눈 컨셉으로 의류 129벌을 큼직한 300여장의 컬러 사진과 함께 옷들의 디테일한 면들까지 모두 보여주며 그 옷의 내력과 정보를 바로 옆에서 들려주듯 설명한다.
‘빈티지 쇼룸’은 이 책의 저자이자 35년 경력의 빈티지 컬렉터 더글라스와 로이가 2007년 차린 빈티지 남성복 매장이다. 이들이 추구하는 빈티지 의류는 1920년에서 60년 사이 밀리터리웨어, 사냥꾼, 바이커 등을 위한 스포츠와 레져웨어, 철도 노동자들이 있던 웨크웨어 등을 한정한다. 따라서 이 책에선 크게 스포츠웨어와 워크웨어, 밀리터리웨어로 나눈 컨셉으로 의류 129벌을 큼직한 300여장의 컬러 사진과 함께 옷들의 디테일한 면들까지 모두 보여주며 그 옷의 내력과 정보를 바로 옆에서 들려주듯 설명한다.
‘빈티지 쇼룸’은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빈티지 매장이다. 철저히 패션 디자이너 및 전공자들에게만 한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옛 의류에서 영감을 받거나 복각에 관심이 많은 전 세계 패션 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들이 찾아와 오로지 눈으로만 담아간다. 저자들은 오래되었다고 다 빈티지가 아니라고 말한다. 빈티지에는 역사와 유물처럼 지나간 시대를 환기시키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빈티지 쇼룸’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이자 멋의 핵심이다.
빈티지 맨즈웨어 영국 빈티지 쇼룸 남성복 컬렉션
$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