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든 책방 (제일 시끄러운 애가 하는 제일 조용한, 만만한 책방)

철든 책방 (제일 시끄러운 애가 하는 제일 조용한, 만만한 책방)

$16.05
Description
노홍철의 ‘철 든 책방’ , 그 1년간의 기록.
일명 해방촌으로 알려진 남산 밑자락 언덕길. 차도 들어갈 수 없는 오래된 시장 골목 안 낡은 벽 안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있다. 그곳엔 10여 평 남짓한 공간에 독립 출판물, 세계문학 전집, 시집을 비롯한 다양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고 카운터에는 활기 넘치는 캐릭터로 유명한 방송인 노홍철이 손님을 맞고 있다.

『철든 책방』는 지난 여름, 방송인 노홍철이 차린 아담한 동네 서점 ‘철든 책방’의 1년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노홍철이 왜 하필 책방을? 그것도 독립출판물을 다루는 동네 책방을 해방촌에서?’라는 의문에 답하며 누구나 노홍철이 책방에 대해 품어보았을 법한 질문들을 속시원히 답해준다.

책의 제목 그대로 이 책의 주익농은 저자 노홍철이 아닌 ‘철든 책방’ 그 자체다. 30여년 된 낡은 구옥이 지금의 ‘철든 책방’으로 탈바꿈 하기 까지 6개월여의 시간을 카메라로 담아 355장의 사진으로 기록했으며 인테리어와 관련된 실용적인 정보를 두루 담아내 노홍철이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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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홍철

저자노홍철은재미있는걸참좋아하는사람.

독특한개성과넘치는에너지로대중과소통하는긍정의아이콘.대학재학중‘꿈과모험의홍철동산’을시작으로‘노홍철닷컴’‘홍철투어’등의사업체를이끌다2004년우연한기회를통해〈닥터노의즐길거리〉로방송데뷔했다.그후10여년간〈무한도전〉을비롯한다양한프로그램에서활동하며대체불가한개성있는캐릭터로활약하며널리사랑받고있다.현재〈굿모닝FM노홍철입니다〉의DJ및왕성한방송활동을하는방송인인동시에동네서점‘철든책방’의대표겸유일한직원으로해방촌에머물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1.HBC(해방촌)스토리
2.메이킹스토리
3.철든책방비포&애프터
4.이웃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철든책방》책소개

왜하필해방촌에,그것도동네책방을······.
제일시끄러운애가하는제일조용한,만만한책방

행정구역상으로는서울시용산구용산동2가.일명해방촌으로널리알려진남산밑자락언덕길,차도들어갈수없는어느오래된시장골목안낡은벽앞에사람들이줄을길게서있다.그런데오래된작은철문안으로들어서면바깥분위기와는전혀다른공간이펼쳐진다.10여평남짓한공간에독립출판물,세계문학전집,시집을비롯한다양한책들이구비되어있고,카운터에는긍정에너지와활기넘치는캐릭터로유명한방송인노홍철이대표겸유일한직원으로손님을맞고있다.

지난여름방송인노홍철이해방촌골목길에작고아담한동네서점‘철든책방’을차렸다.그리고지금,책방을차리기까지과정을기록한동명의도서《철든책방》을펴냈다.이책은철든책방에대한소식을접한대부분의사람들이품었을‘노홍철이왜하필책방을?그것도독립출판물을다루는동네책방을해방촌에서?’라는의문에답한다.

책을안읽는걸넘어서싫어하던저자가책방을차리기로마음먹게된이야기,남녀노소가어우러지고다양한국적의외국인과아티스트가한데섞여사는해방촌에빠지게된에피소드로시작하는노홍철의책방창업기는유명연예인들이사업목적으로벌이는일반적인접근방식과는거리가멀다.

저자가좋아하는일을발견했을때느끼는순수한즐거움은독자들을기꺼이철든책방으로들어서게만드는마술과같다.재미있는일,하고싶은일에열정을다해서흠뻑빠지는그의모습을지켜보노라면‘하고싶은일을하세요’라는그의좌우명이공허한메시지가아님을,왜많은대중들이그에게서긍정에너지를받는지알수있다.

그럼에도이책의주인공은저자노홍철이아니라책제목그대로‘철든책방’이다.이책의가장기본이되는뼈대는철든책방이라는‘공간’이어떻게바뀌어서탄생했는지를다룬인테리어‘비포&애프터’다.30여년된낡은구옥이새생명을얻기까지6개월여의시간을카메라로담아355장의사진으로기록했다.비교적작은공간이지만곳곳의변화과정을세세하게정리해같은공간이어떻게얼마나다른모습으로재탄생할수있는지보여준다.인테리어관련실용적인정보와함께노홍철이지향하는라이프스타일을만나는재미도쏠쏠하다.

공간이오늘날라이프스타일을드러내는트렌드라고하지만단순히멋진공간을넘어서서누군가의태도와철학이느껴지는공간은여간해서만나기힘들다.저자의에너지와취향이고스란히묻어난철든책방의탄생과정을함께지켜보는것만으로도독자는새로운영감과긍정적활력을전달받을수있을것이다.

또한,해방촌에관한책이기도한만큼철든책방탄생과정에도움을준‘고요서사’,‘별책부록’,‘스토리지북앤필름’,‘낮인사’,‘이니김공작소’,‘실버키트하우스’,‘하우스오브콜렉션즈’등이웃아티스트들과책방주인들을인터뷰해소개한다.해방촌의에너지를만들어내는다양한이들의목소리를통해해방촌이어떤동네인지더명확히알수있고,저자가왜이곳에자리를잡았는지더가까이확인할수있다.저자의말대로책을읽고나면해방촌이라는동네가궁금해질것이다.그리고한번와보면분명좋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