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른 존재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비건이 직접 쓰고 그린 비거니즘에 대한 만화가 처음으로 출간된다. 《나의 비거니즘 만화》는 트위터에서 비건들끼리 정보를 주고받을 때 쓰는 해시태그 "#나의_비거니즘_일기"에서 따온 제목이다. 나, ‘아멜리’는 비인간 동물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어 비건이 되었다. ‘비거니즘’이란 단순히 ‘고기, 생선, 유제품을 먹지 않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일종의 ‘삶의 태도’이며 그러한 태도로 살아가는 사람이 ‘비건’이다. 비거니즘이라는 가치관을 소개하기 위해 이 만화는 나와 다른 존재를 존중하는 법, 동물을 몰개성화하거나 대상화하지 않는 태도, 육식의 불편한 진실, 비인도적인 동물 착취 등에 대해 다룬다. 또한 비건으로서의 일상과 다양한 비건食에 대해서도 그린다.
채식주의자는 다양한 명칭으로 나누어져 있다. 채식을 지향하나 때에 다라 육류와 생선을 먹는 플렉시테리언, 유제품까지는 허용하는 페스코. 그리고 이 만화의 주인공 아멜리가 속하는 비건. 비건은 먹는 것뿐만 아니라 가죽, 화장품 등에 있어서도 동물에게 얻은 것을 쓰지 않는다. 독자들이 잘 모르고 있던 채식주의자들의 모든 것이 재미있게 담겨 있다. 그저 먹는 것을 제한한다고 생각해온 사람들이 있다는 이 책을 통해 느끼는 바가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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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거니즘 만화 : 어느 비건의 채식&동물권 이야기
$1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