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털할배

복털할배

$10.00
Description
복점 속에서 나온 특별한 행운 요정 복털 할배!
자신감을 쑥쑥 길러 주는 복털 할배 마법!
『복털 할배』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마냥 숨기고 싶었던 주인공 상우가 복털 할배의 도움으로 콤플렉스를 당당히 마주하면서 자신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당차고 씩씩한 어린이로 자라나는 이야기입니다.
상우의 볼 위에는 커다란 복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복점에는 기다란 복털도 있지요. 짖궂은 친구들이 상우를 매일 ‘메기’라고 놀려 대는 바람에 상우는 복털이 싫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이 복털이 상우에게 복을 가져다주는 복털이라며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했지요. 그렇지만 상우는 이 복털을 뽑아 버리기로 결심해요. 거울을 보며 복털을 뽑으려는 순간! 상우의 눈앞에 복털 할배가 나타났지 뭐예요!
그동안 비밀스러운 상우의 행운 요정 복털 할배가 상우의 복을 지켜 주었던 것이지요. 복이 없는 아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곁에 항상 복털 할배가 함께한다고 생각하니, 상우는 자신감이 마구 솟아났어요. 학교에 간 상우는 친구들 앞에서 모든 일을 씩씩하게 잘 해냈지요. 이제 복털 할배는 상우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가 되었고, 상우는 습관처럼 항상 복털 할배를 만지며 확인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골목길을 지나던 상우는 갑작스레 튀어나온 강아지에 깜짝 놀라 복털 할배를 뽑아 버리고 말아요. 복털 할배와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속상한 상우는 엉엉 울고 마는데요. 과연 상우는 복털 할배 없이도 이전처럼 씩씩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자신의 단점을 씩씩하게 극복하고 한 걸음씩 성장해 나가는 상우의 이야기가 유쾌하고 명랑한 그림과 함께 즐겁게 펼쳐집니다.
저자

이기민

책보다더재미있는이야기가넘쳐나는교실속에서웃고떠들며공부하는초등학교선생님입니다.늘재밌는상상을하고떠오르는생각속에서느껴지는감정을즐겁게책에담아내고싶습니다.

목차

1.내복의숨겨진비밀
2.사라져버렸어요
3.그래,복털할배였다면!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복점속에서나온특별한행운요정복털할배!
밉고싫었던단점도훌륭한장점이될수있어!

상우에게는‘메기’라는별명이있습니다.바로볼위에난복점,그위에난복털때문입니다.친구들이매일‘메기’라고놀려대는바람에상우는이복털이참싫었습니다.복털을뽑아버리려고세게잡아당기자복점속에서복털할배가나타났습니다.복털할배는복점속에서살고있던상우의비밀스러운행운요정이었지요.자신이복이없는아이라고생각했던상우는복털할배의도움으로조금씩자신감을쌓아갑니다.친구들앞에서당당하고씩씩한모습을보이며상우는자신감넘치는멋진어린이로자라납니다.

복털할배는상우가자신의단점이라고여겼던복점속에서나타납니다.그토록미웠던복점과복털이었지만사실은상우에게복을가져다주는아주소중한존재였던것이지요.만약상우가계속복털을미워하고싫어했다면상우는특별한행운요정을만날수없었을것입니다.이처럼비록나의단점일지라도내가그것을소중히여기고사랑해준다면나의단점은그무엇보다도큰장점이될수있습니다.『복털할배』속의상우처럼말이지요.이책을읽는어린이독자들도자신을더아끼고사랑해주며씩씩한어린이로자라나기를바랍니다.

넘어져도괜찮아,툭툭털고다시일어나면돼!
내곁의소중한사람들과함께자라나는아이들

상우의행운요정복털할배는어느날상우의곁을떠나게됩니다.복털할배가사라진후,상우는자신의복을모두잃어버린것만같아엉엉울어버리고맙니다.복털할배와함께했던모든일을혼자서는해내지못할것같았으니까요.상우는정말로속상했어요.하지만상우의곁에는상우를아끼고사랑해주는많은사람들이있습니다.그들은상우를진심으로위로하고상우에게커다란용기와힘을실어주었지요.그들의힘찬응원덕분이었을까요?상우는한번더용기를내어자리에서일어났습니다.그리고복털할배를떠올리며씩씩하게혼자서하나씩해나갔습니다.자신감이쑥쑥자라난상우는오늘도마음의키를조금씩키워나갑니다.

복털할배가사라진직후상우는엄청난좌절감을느낍니다.복털할배덕분에얻게되었던자신감은물론앞으로들어오게될모든복도다사라진것같았습니다.누구나한번좌절을경험하면그것을극복하는것은쉽지않습니다.마치내가못난사람이된것같다는생각까지들기도합니다.하지만우리의곁에는나를응원하고,나에게힘이되어주는소중한이들이있습니다.그들은돌부리에걸려넘어진나에게따뜻한손을내밀어줄것입니다.그리고나에게고스란히전해진이따스한온기는툭툭털고일어나다시앞으로나아갈힘을줄것입니다.소중한사람들과손을꼭잡고함께발을맞추어걸어간다면넘어지는것은더이상두렵지않습니다.그렇게우리는한걸음씩뚜벅뚜벅걸어나갑니다.

어린이를비추는거울,열린어린이창작동화

『복털할배』는열린어린이창작동화중열두번째로펴낸국내창작동화입니다.아이들을보다가까이에서바라보며아이들의솔직한마음을함께느껴온이기민작가는『복털할배』를통해아이들이자신의단점을숨기고피하기보다는더욱아끼고사랑하기를희망합니다.
열린어린이창작동화는이시대를살아가는어린이들의삶과함께하며따뜻하고너른눈으로어린이들의삶과꿈을담습니다.성장하는어린이들의내면을껴안고어린이들의넘치는상상력을북돋우는어린이문학이되길바랍니다.현실에발딛고사는사람들의이야기를통해우리가살고있는시대의모습을비추고자합니다.열린어린이창작동화가이시대의어린이를일깨워주는어린이문학으로자리매김해나가기를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