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미래에 대한 11가지 생각
Description
전환시대 이후, 문화의 미래를 묻다

‘문화’는 사회의 가장 깊은 균열을 반영하는 ‘거울’
우리 사회가 마주한 11개 의제를 문화의 관점으로 되짚으며 중요한 질문을 던지다
문화를 다시 생각하는 일, 결국 우리의 미래를 바꾸기 때문이다
AI가 글을 쓰고, 기후 위기로 계절이 흐릿해지고, 여가조차 피로로 느껴지는 시간.
우리 모두가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과거의 상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고,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갈등이 끊임없이 발생하다. 우리는 삶의 방향을 잃고 표류하는 듯한 불안감을 느낀다. 이러한 혼돈의 시대에 우리는 ‘문화’를 다시 바라봐야 한다. 문화는 더 이상 우리 삶의 배경이 아니라, 사회의 균열과 불안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거울이자, 미래를 바꾸는 핵심 열쇠이기 때문이다.
『문화의 미래에 대한 11가지 생각』은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된 책이다. 우리 시대의 주요 의제들을 문화의 시선으로 깊이 있게 분석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다. 문화는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그 자체이다. 이제 그 감각을 일깨워,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아야 할 때이다.

11인의 전문가가 던지는 시대의 질문
우리 사회가 직면한 11가지 의제를 이 책은 문화의 관점으로 되짚는다. 11명의 전문가가 던지는 통찰은 문화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 AI AI 시대, 문화의 새로운 길 모색
◈ 예술 공공성 훼손과 시장화 속, 본질과 관계 재정의
◈ 기후 위기 삶의 대전환, 생태 문화로 지속 가능한 공존 구상
◈ 여가 행복 위한 삶의 재구성, 여가 삼각형과 맞춤형 정책
◈ 갈등 ‘나’ 중심 넘어 상호문화적 소통으로 사회 통합
◈ K-컬처 공감의 힘으로 확장하는 문화, 로컬을 세계와 연결
◈ 로컬 ‘나’로부터 확장하는 세계, 창조 커뮤니티가 만든 문화의 힘
◈ 도시 시민의 시간과 삶을 담아 문화로 전환하는 공간
◈ 문화 자치 시민 주도로 피어나는 문화 민주주의의 실현
◈ 청년문화 경계를 넘어 연결되면서 삶으로 확장되는 예술
◈ 청년예술 불확실성 속에서 빈칸을 채워가는 유연한 실험

이 책은 문화가 가진 기능을 말하지 않는다. 문화가 사회의 중심에 서서, 어떻게 우리의 삶을 바꾸는 감각과 질문이 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문화의 미래에 대한 11가지 생각』은 정답을 내놓는 책이 아니라,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질문들을 던지는 책이다.
저자

라도삼, 박소현, 이원재, 백선혜, 김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001년 서울연구원에 입사하여 「비전 2015 문화도시 서울(2005)」을 비롯하여 「창의 문화도시 서울(2010)」, 「비전 2030 문화시민도시 서울(2016)」, 「2030 서울예술인 플랜(2016)」 등 주요한 계획을 수립하며 서울시 문화정책을 이끌어 오고 있다.

목차

추천사
시작하며

첫 번째 생각 - AI │ AI 시대 예술과 문화, 도시의 전환
두 번째 생각 - 예술 │ 전환의 그늘을 살피기: 혁신과 경영에 포획된 예술의 공공성
세 번째 생각 - 기후위기 │ 기후 위기 시대의 문화와 예술
네 번째 생각 - 여가 │ 행복을 위한 여가정책의 재구성
다섯 번째 생각 - 갈등 │ 갈등과 문화의 랩소디
여섯 번째 생각 - K-컬처 │ 한류 콘텐츠와 ‘공감’의 문화정책
일곱 번째 생각 - 로컬 │ 나로부터 확장된 세계, 로컬과 창조 커뮤니티
여덟 번째 생각 - 도시 │ 공간에서 시간으로, 도시의 전환과 문화전략
아홉 번째 생각 - 문화 자치 │ 지역과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 자치를 향한 발걸음
열 번째 생각 - 청년문화 │ 경계는 유효한가? 예술 신(scene)으로 본 서울과 청년 세대
열한 번째 생각 - 청년예술 │ 계획과 해결 대신 수정과 변경이 가능한 빈칸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