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 하는 여자들 (빅데이터, 칩 개발, 환경 독성, 의료기기, 영양역학)

공학 하는 여자들 (빅데이터, 칩 개발, 환경 독성, 의료기기, 영양역학)

$13.10
Description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시대, 한국 최고의 여성 공학자
논문 피인용 세계 상위 1% 과학자에 3년 연속(2015~7) 선정된 최진희 교수 등 다섯 명의 저자들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들이다. 한국에는 ‘과학 하는 여자’도 적지만, ‘공학 하는 여자들’은 더욱 드물다. 이 책은 저자들이 어떻게 공학이란 낯선 세계에 발을 들여놓았는지, 거기서 어떻게 현실의 과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저자들의 전공 분야는 빅데이터, 칩 개발, 환경 독성, 의료기기, 영양역학으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성이 높다. 그들의 활약상을 통해서, 왜 지금 시대에는 학제 간, 사람 간에 소통을 해야 결과를 얻게 되는지 알 수 있다. 여성으로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극복해온 모습을 통해서, 여성 후배들은 일과 삶의 지혜를, 여중고생들은 롤 모델을 발견할 것이다.
저자

손소영

저자손소영은산업공학자.기술보증기금의기술평가시스템(KTRS)을개발해기술기반금융시스템의선진화를이끌었다.최근특허경영전략과학화와공간빅데이터마이닝연구에몰두하고있다.연세대학교수학과를졸업한후과학원산업공학과와임페리얼대학교경영과학과에서석사과정을마치고,피츠버그대학교에서응용통계학석사,산업공학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연세대학교산업공학과교수이다.

목차

추천사
서문

빅데이터로세상을탐험하다
아주작은‘칩’의놀라운능력
독성물질을예측하는오믹스
사람을치료하는기계를발명하는일
인공지능,건강식단을짜다

작가후기

출판사 서평

공학을만나기까지,그리고
공학으로세상을바꾸기까지

과학과공학의가장큰차이는무엇일까?공학은자연과학에바탕을두면서현실사회의문제를풀어낸다.이를테면,자연과학이우주와생명현상의비밀을추구한다면,공학은우주선을설계하고의료기기를개발한다.이매력적인공학에저자들은어떻게발을들여놓았을까?특이한점은다섯명의저자중세명이대학졸업후진로를공학으로바꾸었다.이들은뜻밖에도‘순수과학’에서재미를못느끼고적성을탓하다가,공학에눈을떴다.

학창시절(80년대)의대학교수들은수학과과학이론을공부해야하는이유를알려주지않았다.다가서기도어려워서물어볼수도없었다.“왜해야하지?”동기부여가필요했던이들에게,딱필요한만큼이론을적용하고상상하는대로현실을바꾸는공학은그야말로맞춤했다.개발자가되기도하고,더나아가서직접공장을세우고벤처기업가로변신했다.『공학하는여자들』은한국최고의여성공학자들의어린시절과학창시절외에,직업선택뿐아니라각자의연구분야까지흥미롭게풀어낸다.

3년연속인용1%논문부터
벤처창업을하기까지

[산업공학자손소영]그토록바라던수학과에들어갔는데,전혀재미를못느꼈다.학교를포기하려다가,산업공학공부에수학이도움된다는얘기를듣고남의과수업을듣기시작했다.

[전자공학자임혜숙]세계적인벨연구소와시스코에서칩개발자로활약했지만,그이전에국비유학선발시험에는네번떨어졌다.달리유학갈방법이없어서계속시험을쳤다.

[환경공학자최진희]논문피인용세계상위1%과학자에3년연속(2015~7)선정되었다.하지만환경분야에‘오믹스’를처음적용하는터라자신의연구방법에불안감을품고있었다.

[의공학자이레나]어릴적엔옷과춤에관심이컸다.물리학과를졸업후승무원에도전하기도했다.지금은의료기기를개발하는의공학자이자,대중판매를위해벤처기업을운영한다.

[식품영양학자김정선]한국인의식습관과질병의관계를연구한다.첫째아이를돌보기위해,실험을하지않아도되는‘영양역학’으로전공을바꾸었다.앞으로빅데이터분석을지향한다.

4차산업혁명과여성공학자,여성엔지니어

공대를선택하는여학생이적은이유로는,‘공학은남성의영역’‘여자가기계를다루는건이상해’라는편견이가장클것이다.사실IT소프트웨어원리의기반인‘알고리즘’을발견한사람(에이다러브레이스)도,무선통신기술을만들어‘와이파이’발전에큰기여를한사람도여성(헤디라마)이었다.《공학하는여자들》은편견에맞선여성공학자다섯명의일과삶을통해공학은원래여성의분야라고‘쿨’하게선언하는듯하다.아직도“여자가공학을?”하며고개를갸우뚱하는사람들에게,공학을선택하길주저하는여학생들에게롤모델을제시하는필독서이다.
-한화진_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과학하는여자들’중에서특히‘공학하는여자들’에주목해야할이유는무엇일까요?첫째,4차산업혁명의최전선에공학이있기때문입니다.
둘째,그럼에도여전히여성공학도는부족합니다.마지막으로,새로운시대의공학에선그간여성이보여줬던융·복합적인특징이매우큰장점으로발휘될것이확실합니다.
-기획자서문중에서

*올해의여성과학기술자상:
우수한연구개발성과로과학기술발전에이바지한여성과학기술인에게수여하는상으로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주최한다.

추천사

공대를선택하는여학생이적은이유로는,‘공학은남성의영역’‘여자가기계를다루는건이상해’라는편견이가장클것이다.『공학하는여자들』은편견에맞선여성공학자다섯명의일과삶을통해공학은원래여성의분야라고‘쿨’하게선언하는듯하다.아직도“여자가공학을?”하며고개를갸우뚱하는사람들에게,공학을선택하길주저하는여학생들에게롤모델을제시하는필독서이다.
-한화진(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소장)

문을연개척자가있으면다음세대는굳이개척자가아니더라도같은길을갈수있어야한다.그런데정작우리는그들을잘모른다.각분야의여성공학자다섯명이자신의인생을털어놓았다.이책을읽은젊은여성들은선배들의어깨위에서더넓은세상을볼수있을것이다.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장)

나는한순간도공학분야를떠나지않았지만,공학하는여성들을만날기회는매우적었다.이런점에서나와다르지않을남성공학자들에게이책을권하고싶다.여성공학자와여성엔지니어,이공계여학생들을이해하는데큰도움을받을것이다.또한왜지금시대에여성공학자들이한층탁월함을발휘할수있는지그까닭을이해하게될것이다.
-권오경(한국공학한림원회장,한양대학교교수)

20여년전IMF금융위기때,박세리선수는한국여성골프에신기원을세우며전국민에게희망을주었다.그이후,박선수를멘토로삼은‘박세리키즈’들이무섭게성장했다.멘토는강력한힘을발휘한다.과학과공학분야에서도이책의저자분들을길잡이삼아,연구와벤처에서성과를거두길바란다.
-권순신(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교사,2016년올해의과학교사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