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을 바꾸고 싶은 이상주의자를 위한 협력 가이드
넬슨 만델라와 후안 마누엘 산토스, 두 명의 노벨 평화상 수상자가 입을 모아 극찬한 세계적인 갈등 해결사 애덤 카헤인이 제안하는 ‘스트레치 협력’의 비밀!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동의할 수도, 좋아할 수도, 믿을 수도 없는 사람과 협력할 수 있을까? 『협력의 역설』은 세상을 바꾸고 싶은 이상주의자들이 꼭 읽어야 할 협력 가이드이다.
이 책은 ‘전통적인 협력’의 프레임을 확 뒤집은 ‘스트레치 협력’을 제안한다. ‘전통적인 협력’이 하나의 로드맵을 따라 모두 함께 전진하는 것이라 하면, ‘스트레치 협력’은 여러 개의 팀이 각자의 뗏목에 올라 거친 강을 타고 나아가는 것에 가깝다. 분열된 사람들이 한데 모여 혼란한 상황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이 책은 남아공의 몽플뢰르프로젝트, 콜롬비아의 데스티노콜롬비아프로젝트 같은 국제적 사례들과 함께 ‘스트레치 협력’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6주간 직장이나 집에서 연습해볼 수 있는 ‘스트레치 협력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전통적인 협력’의 프레임을 확 뒤집은 ‘스트레치 협력’을 제안한다. ‘전통적인 협력’이 하나의 로드맵을 따라 모두 함께 전진하는 것이라 하면, ‘스트레치 협력’은 여러 개의 팀이 각자의 뗏목에 올라 거친 강을 타고 나아가는 것에 가깝다. 분열된 사람들이 한데 모여 혼란한 상황에서 변화를 이끌어내는 방식이다. 이 책은 남아공의 몽플뢰르프로젝트, 콜롬비아의 데스티노콜롬비아프로젝트 같은 국제적 사례들과 함께 ‘스트레치 협력’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6주간 직장이나 집에서 연습해볼 수 있는 ‘스트레치 협력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협력을 위해서는 내가 아니라 상대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 역시 문제의 일부임을 깨닫게 한다. 저자는 때로 적이 협력을 위한 최고의 스승일 수 있다고 말한다. 상대를 파멸해야 할 적으로 여기는 ‘적화 증후근enemyfying syndrome’을 멈추는 데서 협력의 희망이 싹튼다. 적에게서 배우기를 두려워하지 말자. 갈등 많고 분열로 가득한 세상이지만 나 홀로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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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의 역설 : 세상을 바꾸는 분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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