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후위기 시대의 각성,
숲이 사라지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숲이 사라지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전 국민의 절반이 밀집되어 사는 수도권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숲, 광릉숲이 있다. 유네스코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한 이 숲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수도권의 허파 노릇을 하는 무궁한 가치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숲 가까이에서 시민들과 함께 사람들의 숲을 만들어가는 정치인이 있다. 바로 김한정 의원이다. 그는 자동차만 다닐 뿐 사람은 다닐 수 없었던 광릉숲에 사람 길을 내고, 사람들을 모아 ‘광릉숲친구들’을 만들어 숲을 가꾸고 지킨다. 숲이 사라지면 인류의 미래가 없음을 절감하기에. 김한정 의원은 기후위기 시대를 자각하며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정치를 고민하고 있다. 그 이야기가 바로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광릉숲에서 찾는 미래 : 기후위기 시대의 각성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