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심 정치인 이재강이 꿈꾸는 더 큰 정치 더 큰 평화

뚝심 정치인 이재강이 꿈꾸는 더 큰 정치 더 큰 평화

$17.00
Description
사람 사는 세상,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향한
뚝심 정치인 이재강의 더 큰 정치, 더 큰 평화!
정치의 본령은 이 땅에 연대와 배려의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이다. 연대와 배려의 공동체 형성은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택 등이 보장되는 기본사회와 맞닿아 있다. 다시 말해 사회권적 기본권이 보장되는 실질적인 민주주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말한 ‘사람 사는 세상’이고,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지향점, 즉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이다. 특히나 정치의 부재 시대로 치닫는 윤석열 검찰독재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뛰어넘는 새로운 비전이 요구된다.
노무현 정신을 이어받아 문재인이 선택하고 이재명과 함께 일한 뚝심의 정치인 이재강 전 경기도평화부지사는 이 책에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큰 그림을 기본사회로 가야 할 더 큰 정치와 남북이 함께 경제적 번영을 이룰 수 있는 더 큰 평화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

이재강

1961년경북의성에서태어나서이듬해1962년부산서구로이사하여부산에서초중고를졸업,부산대정외과를졸업했다.해군OCS78차중위제대(해병대근무,해군연예대장)한후부산대정외과박사과정을수료하고경성대와경남대에출강했으며,영국런던정경대(LondonSchoolofEconomics&PoliticalScience)에서정치학과박사과정(1993.10.1.~2005.9.30.)을수료했다.영국생활중재영정치칼럼니스트로활약했으며,재영한인총연합회부회장(2011년)을역임했다.2012년4월부산서구국회의원선거출마를시작으로본격적으로정치에입문했다.이후주택도시보증공사상근감사위원을거쳐이재명경기도지사시절2기평화부지사를역임했다.현재는더불어민주당기본사회위원회부위원장과의정부평화연구소소장을맡고있다.
험지에서민주당깃발들고뚝심있게정치일선에서앞장섰던그는이제경기도에서정치혁신의기치를걸고새로운도전에나선다.학문의현장과공공기관과행정영역에서체득한다양한경험과추진력으로그가꿈꾸는더큰정치,더큰평화를만들고자한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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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펴내며

서장이재강의눈높이정치
하나.한국의정치,정치인이가야할길
둘.기본사회로가자
셋.한반도평화를,평화선도도시의정부를그리다

1장정치학자에서정치인으로
33세,가족과함께영국런던유학길에올라
교민신문칼럼쓰던중민주당러브콜받아
노무현전대통령분향소설치주도

2장끈기와뚝심있는큰정치
정치왕초보의첫득표율30%
부산서구에서성장한키큰소년
체육중학교입학,축구선수로활동
운동선수였지만인생목표는정치인
민주화시위에앞장선부산대정외과80학번
해병대장교로입대,연예대장으로복무
세번의낙선,민주당험지를바꿔놓다
정치롤모델은노무현전대통령과이재명대표
영국에서본‘풀뿌리민주주의’의힘
‘공공성확보’가정치의목적돼야

3장경기도평화부지사그리고한반도평화의큰그림
‘경기도평화부지사’로서이재명과함께하다
개성공단재개위해한겨울43일임진각1인시위
선감학원인권문제진상조사촉구
남북관계경색,윤대통령책임
남북경협희망없애고국지전우려까지불러온윤석열정부
젊은세대의합리적사고,매우희망적
성공한남북평화프로세스와신남방정책
‘가치외교’는윤정부의잘못된길찾기
경제는손놓고‘검사정치’로일관하는중
진실이부재한‘센터본능’의영부인
대선패배,단일대오가절실하다

4장지속평화를위한기본사회건설
기술이이끄는AI시대는‘기본사회’가정답
국내서도이미지역에따라‘기본소득’지급
공정사회로가는공동체를위한정치
현장에서당원과국민만나는현실정치아쉬워
가슴으로행동하는정치인

5장의정부를한반도평화수도로!
의정부,한반도경제와평화의중심지
‘의정부을’출마준비중
대형병원비롯한생활인프라구축절실

출판사 서평

미래를만들끈기와뚝심의큰정치
대한민국이나아갈미래의조건,기본사회와평화

한국은해방후끊임없는민주주의화와산업화로고도성장을이뤄내며세계에자랑할민주국가로우뚝섰다.하지만다시불평등과양극화,이로인한효율성저하로성장은지체되고,갈등과분열의각자도생사회로가고있다.우리가지나온산업화30년,민주화30년을넘어새로운국가비전이필요할때이다.바야흐로우리는“생존을위한‘최소한의삶’이아니라‘기본적인삶’이보장되는기본사회30년을새롭게시작”해야한다며이책의저자이재강전경기도평화도지사는새로운국가비전을제시한다.
노무현정신을이어받은재영정치학자(영국런던정경대정치학과박사과정수료)이자정치칼럼니스트였던그는2012년문재인이전대표의부름으로국내정치에처음발을디뎠다.민주당의험지인부산서구에서국회의원선거에세번도전하며민주당의입지를넓혔으나안타깝게고배를마셨다.마지막선거에서패한뒤이재명전경기도지사와함께경기도평화부지사를맡아남북평화협력과관련한일을비롯한정무적사안을담당하며경기도를이끌었다.
1961년경북의성에서태어난이듬해부산서구로이사하여부산에서줄곧부산에서학창시절을보낸그는부산체육중학교와동아고등학교에서축구선수로활동하였다.운동선수로활약하면서도정치인의꿈을잊지않았다.부상으로축구를그만둔뒤부산대정외과에입학하여그꿈에한발다가간다.대학시절치열한학생운동을하기도했던군복무시절해병연예대장을하며연예기획사의부정을막기도했다.운동선수로서자라면서끈기와뚝심을익혔고,사교적이면서도주변의사람들을이끄는리더십을체화했다.
이책은영국의풀뿌리민주주의를연구하고직접경험한저자가오늘날한국정치에대한진단과미래대한민국의나아갈방향을제시하고있다.그는우리정치를민주화운동30년이이룬절차적민주주의의한계에봉착한데다윤석열정부의검찰독재로그마저도제대로작동하지않는정치부재의시대로진단한다.“정치는본래국민의마음을어루만지고국민에게봉사하는일”이라는그는“서민과중산층에게감동을주는정치를시작해야할때”라고이야기하며기본사회로향하는‘더큰정치’와남북공영으로향하는‘더큰평화’를그지향점으로제시하고있다.
저자는서장“이재강의눈높이정치”에서노무현전대통령의‘사람사는세상’과이재명대표의‘억강부약,대동세상’을자신의정치적소신이라밝히며,그실질적인내용이기본사회의실현이자남북평화의회복이라는점을밝힌다.그리고이어지는대담에서자신이살아온역정을진솔하게밝히면서,이후한국정치의방향성을하나하나짚고있다.특히2장“끈기와뚝심있는큰정치”는정치인이재강의참모습을살필수있다.주장하는바가아니라살아온바로보여주는인간이재강의끈기와뚝심그리고정치인이재강의정치하는자세가잘드러나있다.3장에서는경기도평화부지사시절이룬한반도평화관련사업의성과와추진과정을,4장에서는‘기본사회’에대한필요와비전을,마지막5장에서는의정부를한반도평화수도로지정하여이루고자하는바를알기쉽게설명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