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만한 권력과 팬덤정치의 횡포에 맞선
대쪽 정치인 조응천의 민주주의 회복 선언!
대쪽 정치인 조응천의 민주주의 회복 선언!
거대 양당의 적대적 공생으로 한국의 정가에서 언젠가부터 ‘정치’가 사라졌다. 대통령이 된 법 기술자는 오만한 태도로 민의를 얕잡아 보고, 권력분립의 취지마저 비웃으며 법 위의 권력으로 군림했다. 이로 인해 법치주의는 ‘법에 의한 통치’로 왜곡되고, 의회정치는 극한 대결로 치달았다. 팬덤정치는 진영 간 대립을 부추기는 불쏘시개가 되어 사회적 갈등을 격화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러는 사이 국가의 미래나 민생의 현안은 아무도 돌아보지 않고, 피로써 이룬 민주주의가 뿌리째 흔들리는 정치 위기에 처했다.
이 책은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는 소신의 정치인 ‘조응천’이 한국의 정치를 퇴행시킨 여야 모두를 향해 날리는 쓴소리이다. 여의도의 나침반이 되고자 하는 그는 이 책에서 양극화된 정치를 끝장내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는다.’는 소신의 정치인 ‘조응천’이 한국의 정치를 퇴행시킨 여야 모두를 향해 날리는 쓴소리이다. 여의도의 나침반이 되고자 하는 그는 이 책에서 양극화된 정치를 끝장내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자고 호소하고 있다.
무엇과 싸울 것인가 : 법 위의 권력, 팬덤정치 그리고 진영과 극단을 넘어서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