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차보다 찻상에 먼저 반해 차의 세계로 들어온 티소믈리에이자 플루티스트인 연희 작가의 평범한 일상 속 다양한 찻상 이야기. 런던, 파리, 뉴욕 등을 오가며 기숙사 책상 위 초라한 찻상부터 예배당 아래층의 낡은 티테이블, 파리의 전통 있는 단골다방, 교토의 정갈한 다실까지 다채로운 돌봄의 공간을 탐방한다.
하루에 단 몇 분 동안만이라도 차분히 차를 마시는 문화는 우리를 어떤 사람으로 변화시킬까? 우리가 함께 앉아 있는 테이블은 작아도 공유하는 사랑은 크다.
하루에 단 몇 분 동안만이라도 차분히 차를 마시는 문화는 우리를 어떤 사람으로 변화시킬까? 우리가 함께 앉아 있는 테이블은 작아도 공유하는 사랑은 크다.
돌봄의 찻상 : 차의 템포로 자신의 마음과 천천히 걷기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