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직자론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이재명 공직자론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의 길)

$17.00
Description
국민주권시대,
공직자에게 필요한 자세와 덕목, 이재명식 인사 원칙까지
대한민국 공직자의 길을 말하다!
《이재명 공직자론》은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의 공직 철학과 행정 리더십을 정리한 첫 기록이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을 거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이재명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것은 ‘공직자는 국민의 도구’라는 말이었다. 경기도청과 국회에서 이재명을 보좌해온 모경종 의원이 가까이서 보고 듣고 함께 실천해온 이재명의 공직자론은 무엇일까? 이 책은 국민주권시대에 요구되는 공직자의 모든 것을 생생하게 담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직자의 1시간은 국민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공직의 무게를 ‘파초선’에 비유하며, 공직자의 크고 작은 판단이 국민의 삶을 움직이고 나라의 흥망을 좌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국민이 주인인 시대, 공직자는 그 권한의 크기만큼 겸허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오늘날 한국 사회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이재명형 공직자’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낮은 곳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그런 공직자가 필요하다. 《이재명 공직자론》은 현시대 공직자들에게 던지는 시대의 질문이자 실천 지침서다.
저자

모경종

엮음:모경종
22대국회의원(인천서구병).연세대학교독어독문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지방자치·도시행정전공석사과정재학중이다.이재명대통령이경기도지사였던2019년,경기도의블라인드전형방식청년비서관공모에106대1경쟁률을뚫고합격하여청년비서관으로임명되었다.이후2022년대선이재명대선후보수행비서관,국회의원비서관,당대표비서실차장등여러직책을맡아가장가까운거리에서이재명을보좌했다.
이후역대인천최연소국회의원이되었다.현재는행정안전위원회,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소속되어있으며,당내에서는전국청년위원장,당대표국민소통단청년특보등의역할도수행중이다.청년정치의대표주자로서독자적인기반을구축해나가고있다.
이책은공직후배인모경종이공직선배이재명을지켜보며다듬어온생각과일화그리고이재명대통령이공직자의자세에대해이야기해온것들을한데모아엮은것이다.국민이맡긴권력을어떻게사용해야하는지,공직자는어떤자세를가지고공직을수행해야하는지고민하는사람이라면이책을통해그답을찾을수있을것이다.

목차

추천의말국민을섬기는일을선택할모든이들에게
들어가며대한민국공직자의길을묻다

1장국민주권시대란무엇인가
1왜지금이재명의공직자론인가
2국민주권의현실화
3국민주권시대에필요한공직자의자세
4선출직과임명직공무원,그리고‘늘공’

2장이재명공직자론의진화과정
1성남시장,이재명공직자론의시작
2경기도지사,대한민국의축소판을경험하다
3국회의원,행정에서입법으로

3장공직자의길
1공직자가하는일,해야만하는일
2공직자와국민의관계
3복지부동에서일하는공직문화로
4현장소통을중시하는이재명의공직자론
5공직자의덕목세가지
6이재명식인사의원칙

4장이재명대통령〈국민주권시대,공직자의길〉연설문모음
1국민주권시대,공직자의길
-국민과함께만들다
2국민주권시대,공직자의길
-국민을향해한걸음더

출판사 서평

“공직자는‘작은신’의역할을하는사람들이다”

국민주권시대,
대한민국공직자의길을말하다

‘어공’부터‘늘공’까지이재명정부공직자라면
반드시알아야할이재명식공직자론의정석!

《이재명공직자론》은2025년대한민국제21대대통령으로취임한이재명의공직사회관과공직자관을정리한첫기록이다.경기도청과국회에서이재명을가까이에서보좌해온국회의원모경종이‘국민의머슴’이자‘도구’인이재명이공직자의본분을어떻게실천해왔는지그경험을엮어냈다.

이재명은성남시장8년.경기도지사4년을역임하며국민의삶을현장에서직접다뤄온실무형행정가다.그는막연한권력추구보다공직자로서의책임과실천을강조해온공직자다.혹독한수사와재판,단식과같은극한의시간속에서도국민을위한고민을멈추지않았던그는,이제국민주권시대의대통령으로서대한민국의5년을책임지게되었다.

이책을엮은모경종의원은이재명과의첫만남에서“항상생각하는것이상으로낮은자세로임하라”는말을들었다고회상한다.그한마디는이제대한민국공직자라면누구나마음속에두어야할공직철학이되었다.

왜지금이재명의공직자론인가?

지금대한민국은불평등,저출생고령화,기후위기,지방소멸등구조적위기를해결해야하는상황에처해있다.다만이러한복합위기에기존방식으로대응해서는문제해결이어렵다.이책은현장의문제를가장정확하게파악하고해결하는리더십,정답과매뉴얼에의존하지않고국민의삶속에서해답을찾는리더십을가진지도자가필요한시점이라고말한다.

이재명은대통령이된후“공직자의1시간은전국민5,200만시간의가치가있다”고말한바있다.국민주권시대의공직자는그권한의크기만큼겸허해야하며,국민의삶을바꾸는결정앞에서한없이신중해야한다.공직자는단순히권력과명예를누리는존재가아니라국민의도구이며,주권자의뜻을실현하기위해존재하는일꾼이다.공직이란개인의일이아니라국민전체의시간과삶을움직이는자리임을이해하고실천하는것이다.

오늘날한국사회가다시도약하기위해필요한것은더많은‘이재명’이다.국민을위해일하는것을최고의가치로여기고,작은목소리에도귀기울이며,실패를두려워하지않는공직자들이필요하다.그런공직자가많아질때비로소멈춰있던5,200만국민의시간이다시움직이고,대한민국은진정한국민의나라로나아갈수있다.

《이재명공직자론》은‘왜지금이재명의공직자론인가’라는물음에대한답을제시한다.공직자는국민이맡긴권력을어떻게사용해야하는지,외부유혹과압력속에서도본분을지키기위해어떤태도를가져야하는지,그리고국민주권시대의일꾼으로서국민을향해어떤자세로일해야하는지를엮은이의이재명표행정경험과이재명의말로구체적으로보여준다.이책은국민주권시대대한민국의모든공직자와,공직자가되길꿈꾸는국민이라면반드시알아야할‘공직자론의정석’인것이다.


추천사

이재명(제21대대한민국대통령)
국민을위해일하던순간마다제곁에서유독날카로운질문을던지던한청년이있었습니다.청년의시각에서정책의본질을탐구했던그가바로경기도에서,국회에서함께공직자의길을걸었던모경종의원입니다.그런그가처음만난날나누었던‘더낮은자세’라는한마디를붙들고고민하며‘공직자론’에대한책을엮어냈습니다.공직의책임을잊지않는정치인으로성장하고있다는생각에감회가새롭고,또뿌듯한마음입니다.공직자란공적권한을위임받은대리인으로,명예나권력을누리는자리가아니라국민을위해일하는일꾼입니다.당연한말같아도‘군림하는지배자’로전락한공직자가나라를도탄에빠뜨리는모습을뼈저리게경험했기에,우리모두잊지말아야할공직의본령입니다.국민을섬기는일을선택할모든이들에게,이나라의주인으로서훌륭한도구를고르고싶은모든국민께이책이훌륭한길잡이가되어주리라믿습니다.